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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상승 3100선 회복 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5 16:08

코스피 3120.63 마쳐…기관·외인 매수
수급주체 바꾸며 영향 "포지션 상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5일 코스피가 1%대 상승하며 31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33.08포인트(1.07%) 오른 3120.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10.94포인트(0.35%) 오른 3098.49에 출발했다. 간밤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S&P500 지수와 미국 추가 부양책의 신속 처리 등이 투자심리 개선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수급 주체를 바꿔가며 등락을 보이던 코스피는 1거래일 만에 3100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00억원, 1800억원 규모로 동반 순매수를 했다. 반면 개인은 3900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2.00%), LG화학(2.80%), 기아차(3.47%) 등이 상승 마감했다.

수급 주체를 서로 바꿔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설 전후 횡보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기관과 개인의 포지션이 상쇄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역할이 좀더 중요해 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장보다 2.84포인트(0.29%) 오른 967.4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1290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40억원, 360억원 규모로 동반 '팔자'를 기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2원 오른 1123.7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1%대 상승 3100선 회복 마감이미지 확대보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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