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IP로 반격”…카카오엔터 새 투톱, 기술로 새 판 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술을 앞세운 체질 전환에 나섰다. 장윤중 공동대표와 고정희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가 이끄는 투톱 체제는 단순한 인사 교체가 아니라, 콘텐츠 제작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데이터 기반의 운영...
2026-03-13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올해 PC·콘솔 등 기대작 출격”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신작 공백과 글로벌 투자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 올해는 지난해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해 확보한 안정적 재원으로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카카오게임즈는 지...
2026-02-1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카겜 신작 ‘슴미니즈’, ‘보는 맛’·‘손맛’ 앞세워 글로벌 팬덤 공략
카카오게임즈가 ‘보는 맛’과 ‘손맛’을 동시에 살린 캐주얼 신작 ‘SMiniz(슴미니즈)’를 통해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의 출사표를 던졌다. 단순 퍼즐 게임을 넘어 K-팝 팬덤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SM엔터 IP 기반 신작 타이틀 ‘SMiniz’ 확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1일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장철혁·탁영준)의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SM게임스테이션’의 정식 게임명을 ‘SMiniz(슴미니즈)’로 확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2025-11-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디즈니 안은 네이버…카카오엔터, 빈손에 제자리걸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게 돌파구가 필요하다. 경쟁사 네이버웹툰 지주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와 콘텐츠 제휴를 늘리고 지분 투자를 확보한 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부족과 더...
2025-09-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배틀그라운드, ‘에스파’와 협업 티저 공개…MZ 접점 강화
펍지: 배틀그라운드와 걸그룹 에스파가 만났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에스파와 협업을 본격화하는 티저 영상을 오후 6시에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공...
2025-07-0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매각설 일축’ 카카오엔터, 글로벌 공략 박차
장윤중, 권기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 공동대표가 북미에 자회사를 신설하는 등 사업 확장을 통해 최근까지 제기된 매각설 일축에 나섰다. 카카오엔터는 신설 자회사를 통해 북미를 주요 거점 삼아 글...
2025-06-2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카카오엔터 장윤중 공동대표,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 2년 연속 선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5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장윤중 공동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다시 ...
2025-01-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SM엔터와 서울디자인 2024에서 ‘익시’ 알린다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자체 개발 AI ‘익시’ 알리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
2024-10-1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김범수 구속' 카카오, 쇄신 올스톱 위기…계열사 수사도 속도 전망
김범수 카카오 창립자 겸 CA협의체 의장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조종 의혹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지난해부터 김 의장을 중심으로 쇄신과 사업재편에 집중하고 있었던 카카오는 진...
2024-07-2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SM엔터와 IP 라이선스 계약…‘글로벌 시너지 강화’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글로벌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공동대표 장철혁, 탁영준)와 IP(지적재산권) 시너지를 통한 글로벌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는 16일 SM엔터와 I...
2024-04-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에 YG 주가 내림세… 일각에선 “아티스트 활동 내용 공시 필요”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황보경)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다.아티스트(Artist‧연예인) 한 명에 울고 웃는 엔터주의 모습에 일각에선 ‘포괄 공...
2023-10-1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전자, 다시 ‘7만전자’로… 반도체 업종 강세 [마감 시황]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다시 이름값을 했다. 7만전자로 올라선 것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완화된 데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삼성전...
2023-07-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혼돈의 SM 둘러싼 증권가, 목표주가도 ‘혼돈’
경영권 다툼으로 혼돈에 빠진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수·탁영준)를 둘러싸고 증권사들도 혼돈에 빠졌다. 대부분 증권사가 SM 목표주가를 높였던 얼마 전 상황과 사뭇 다르다. 일부 증권사는 지분 경쟁이 진행 중인...
2023-02-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