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원 굴비부터 3억6000만원 와인까지”…백화점 3사,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이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각사는 명절 간소화와 취향 소비 흐름을 반영해 차별화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부터 희...
2026-09-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DQN‘돈값 한’ BGF리테일·‘주주 챙긴’ 신세계…롯데쇼핑은 ‘최고 보수’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유통사 가운데 임원 보수 기준으로 BGF리테일이 가장 효율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는 주주성과 대비 보수 효율이 높았고, 롯데쇼핑은 영업이익 대비 보수 부담이 가장 컸다. 국...
2026-08-19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지선, 현대홈쇼핑 중간지주 해소…지배구조 개편 마침표
현대홈쇼핑이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며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현대홈쇼핑의 중간지주 구조를 해소하고 홈쇼핑 본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의사결정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
2026-08-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지누스 부진은 ‘발목’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과 면세점은 나란히 호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패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2026-08-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외국인 매출 122% 늘자…현대아울렛 동대문점, 10년 만 새 단장
개점 10년을 맞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첫 대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K패션과 한식,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서울 대표 쇼핑 관광지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2일 현대백화...
2026-07-0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홈쇼핑,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환경보호 메시지 확산
현대홈쇼핑은 어린이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4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만 5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다음...
2026-06-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백화점 업계 자체 F&B 경쟁력 확대” 신세계百, 카페 브랜드 ‘카테고릭’ 론칭
최근 백화점업계가 자체 카페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틸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자체 카페를 선보인데 이어 신세계백화점도 ‘카테고릭(Categorique)’을 론칭한다. 단순 상품을 판매...
2026-06-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쇼핑 넘어 미식으로…현대百, 자체 카페 ‘틸화이트’ 2호점 오픈
현대백화점이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Till White)’를 앞세워 프리미엄 식음료(F&B)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려는 백화점 업계 전략의...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百 1분기, 백화점만 장사 잘했다…지누스 적자전환
현대백화점이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명품과 패션을 중심으로 한 고마진 상품군 판매가 늘어난 데다 외국인 고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수익성까지 동반 성장한 모습이다. 다만 지누스...
2026-05-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업계 유일 전 카테고리 사업자” 현대免, 인천국제공항 DF2 구역 오픈
현대면세점(법인명 현대디에프)은 인천국제공항 DF2(화장품·향수, 주류·담배) 구역 영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DF5·DF7(명품, 패션·잡화) 구역에 더해 사업성이 높은 화장품과 주류까지 카...
2026-04-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百, 온라인판 더현대 서울 ‘더현대 하이(Hi)’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공각 혁신과 파격적 콘텐츠로 선보였던 ‘더현대 서울’을 온라인에서도 선보인다. 백화점의 고객들의 니즈에 집중한 프리미엄 e커머스인 ‘더현대 하이’를 통해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큐레이션...
2026-03-2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더현대 서울, 10위→7위로…백화점 순위 재편
서울 백화점 판도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더현대 서울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점포별 매출 순위 7위에 올라서면서다. 2021년 개점 이후 10위권 안팎에 머물던 더현대 서울이 서울 도심 전통 상권의 상징을 ...
2026-02-1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 도입
현대백화점은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오는 14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모든 점포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니온페이는 중...
2026-02-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이익 33.2%↑… 면세점, 첫 연간 흑자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부문의 호조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면세사업을 운영하는 현대디에프는 사업 시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 백화점이 싸대” 롯데·신세계·현대百, ‘3사 3색’ 외국인 공략법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늘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이 외국인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백화점 업황도 외국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반...
2026-01-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2026 설 선물 트렌드 ‘프리미엄의 진화’…“받는 사람 취향에 맞춰드려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백화점가의 선물 트렌드는 ‘프리미엄’ 그리고 ‘진화’로 압축된다. 단순히 가격이 비싼 것을 넘어 개인의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하거나 건강·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고급선물이 주류로 떠오...
2026-01-2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점 10년 4개월 만에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2015년 8월 오픈한 이후 5년 4개월 만인 2020년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연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백화...
2025-12-2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시즈(SEASE), 럭셔리 아우터 스키 컬렉션으로 주목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의 스키 캡슐 컬렉션이 국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반응을 만들어내며 차기 시즌 유통 확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시즈 스키 컬렉션...
2025-12-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현대백화점, 일본 온라인 패션몰 NUGU에 ‘더현대 전문관’ 오픈
현대백화점은 패션 플랫폼 스타트업인 메디쿼터스가 일본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패션몰 ‘누구(NUGU)’에 ‘더현대 전문관(이하 더현대관)’을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온라인 채널...
2025-12-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연말 나눔 행사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목동점 7층 보타닉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 ‘2025 키움히어로즈 연말 자선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키움히어로즈가 올 한 해...
2025-12-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이익 726억 12.3%↑…백화점 장사 잘했다
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726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03억 원으로 2.6% 줄었고, 순이익은 67.4% 증가한 476억 원으로 집계됐...
2025-11-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면세점, 토스 손잡고 얼굴 인식 결제 도입
현대면세점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 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휴대...
2025-11-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상필벌’ 신세계·‘안정기조’ 현대百…인사 앞둔 롯데, 쇄신일까 안정일까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는 ‘쇄신’을, 현대백화점그룹은 ‘안정’을 선택, 사뭇 다른 인사 방향성이 눈에 띈다. 이에 인사를 앞둔 롯데그룹의 향방에 ...
2025-10-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