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무구조도·내부통제 반영...금융윤리인증센터, 과정 전면 개편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금융윤리인증센터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고도화되는 내부통제 시스템 요구에 발맞추어 대표 자격 과정인 ‘금융윤리자격인증’ 과정을 전면 개편한다. 이를 토대로 내년 3월부터는 새로운...
2025-12-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포용금융 규모 1위…향후 5년간 17조 공급 계획 [2025 올해의 CEO-소비자금융]
포용금융 17조원 공급 계획으로 금융권을 선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절대치 1위’를 차지하며 금융지주 소비자금융 부문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지원하기로 했...
2025-12-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금융사고 절반 '뚝'…상시감시시스템 활성화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상시감시시스템 고도화·준법감시 업무자동화를 도입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강 행장은 올해 초 취임사를 통해 “업무 재설계를 통해 모든 프로세스를 시스...
2025-09-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촘촘해진 내부통제로 외부사기 적발 강화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책무구조전담팀을 중심으로 부처별 소통을 늘리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에 나서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역시 취임 직후부터 '철통 같은 내부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2025-09-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융사고·민원 감소 뚜렷…내부통제 강화 결실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강력한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촘촘한 내부통제망을 구축하며 민원과 금융사고를 꾸준히 줄여가고 있다. 정진완 행장은 지난해 취임 당시부터 “형...
2025-09-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5대은행 중 민원건수 '최저'...준법경영 인력 확충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이 상반기 기준으로 5대은행 가운데 가장 적은 민원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보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를 위해 관련 조직을 강화하면서 금융사고...
2025-09-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대외민원 38% 급감…소비자보호 효과 입증 [책무구조도 비포&애프터]
[금융권의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는 대규모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전가를 막고 임원들의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본 기획에서는 각 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시행이 궤도에 오른 상황...
2025-09-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글로벌 비즈니스 책무 공식화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주로 글로벌전략가(Global Strategy Officer, GSO)를 맡고 있는 박현주 회장이 책무구조도에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장기 방향성 수립 및 사업기회 발굴에 대한 책무를 공식 명시했다...
2025-09-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21일부터 금융지주·은행 8개사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현장점검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운영 본격 시행에 이어, 하반기 중 일선 현장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11일 금융감독원은 일선 현장에서 책무구조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
2025-08-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은행·금융지주 등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금융당국이 담당 임직원들을 모아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된 연수를 실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
2025-07-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사회 의장 내려놓는 증권사 대표이사…KB·메리츠 속속
이달부터 대형 금융투자 회사에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책무구조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증권사 대표이사(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금융감독원이 앞서 CEO와 이사회 의장 겸직에 대해 이해상충...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내부통제 강화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를 본격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IBK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정KPMG, 법무법인 율촌과...
2025-07-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보험 대표-이사회의장 겸직, 이해상충 소지…금감원 "내부통제 장치 마련돼야"
금융투자, 보험 분야에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겸직이 절반에 달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 시행에 있어서 이해상충 소지가 있다며 내부통제 장치 마련을 권고했다.각자대표 체제 운영 시 책무 배분 기준...
2025-05-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형 금융투자·보험사 53곳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제출대상 중 79.1%
오는 7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사, 보험사 대상 회사 중 80% 가량이 시범 운영에 참여키로 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회사의 책...
2025-04-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현중 금감원 팀장 “보험사 절판마케팅 근절 위해 상품위원회 실효성 제고해야”
보험상품의 불완전판매와 절판마케팅을 근절하기 위해 보험사 내 상품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내부통제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현중 금융감독원 보험계리상품감독국 팀장은 21일 보험연구원 12층 컨...
2025-03-2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대형 금투사·보험사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제재조치 감경·면제
금융당국이 오는 7월 대형 금융투자사와 보험사에 책무구조도 적용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대형 금융투자사·보험사에 대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
2025-01-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내부통제 고삐…중층적 업무구조 특징 반영 ‘골몰’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증권업계가 올해 '금융판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의 본격 도입에 앞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자산 기준에 부합한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책무구조도의...
2025-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300억 사태’ 신한證, 내부통제 온 힘…운용사 ETF 혈투 [한금 Pick 2024 금융이슈-금융투자]
2024년 증권업계에서는 철저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ETF(상장지수펀드) LP(유동성공급자) 업무 부서에서 목적을 벗어난 장내 선물매매를 통해 1300억원 규모 금융사고를 내면서 내부...
2024-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회사 제재, 인적보다 금전제재 중심 돼야…책무구조도는 금융사고 예방 목적"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제재 방식은 인적 제재보다 금전 제재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제재 목적이 아닌 금융사고 예방 목적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2024-11-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빈대인 회장, 책무구조도 시행 고려…‘내부통제’ 강조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윤리의식 고취’를 주문했다. 특히 빈 회장이 금융사고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강조했다.빈 회장은 지난 11일 상반기 실적 및 내부통제 점검결과를 반영...
2024-07-12 금요일 | 임이랑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임원 내부통제 관리의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제재 비조치 인센티브
금융당국이 금융사고 등에 대해 금융사 CEO(최고경영자) 및 임원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책무구조도의 시범 운영에 나섰다.조기 도입을 위해 금융회사에 제재 조치에 대해서 감경 또는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부여...
2024-07-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