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면담…“155억 달러 투자 속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인도 사업 확대를 위한 중장기 투자 전략을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를 미래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지목하며 향후 7년간 155억달러를 투자하겠다...
2026-10-1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이제 아프리카로 간다’…KGM, 에티오피아 KD 사업 진출
KD(현지 조립 및 생산) 사업을 통해 글로벌 수출을 확대하는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아프리카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소말리아, 케냐 등 동아프리카 주요국까지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2026-09-23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가대표 픽업’ KGM ‘무쏘 EV’, 파라과이도 달린다
글로벌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인 KG 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가 파라과이 공공 시장에도 진출한다.KGM은 산업통상부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과 정부 및 기관 대표단 등 사절단 일행...
2026-09-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외형성장’ 성공했지만…종근당, 아쉬운 수출 성적표
종근당이 김영주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 시장 중심으로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하지만, 수출 실적과 지배구조 핵심지표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1조6000억 원이라는 외형에도 전체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은 4%대에...
2026-07-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국대 픽업’ KGM ‘무쏘’, 중남미 최대 픽업 시장 칠레 정조준
국내 대표 픽업 브랜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중남미 최대 픽업 시장에 칠레 등에 ‘무쏘’ 출격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각 나라별 소비자 맞춤 마케팅과 딜러사들과 협력을 통해 판매량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
2026-06-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방산’ 힘주는 기아, ‘타스만’ 타고 중동 넘어 동유럽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방산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아도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을 앞세워 수출 확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현대 전장이 자주포 등 전투 차량뿐만 아니라 수송차, 경전술차, 물류 트럭 등 다양...
2026-05-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KGM 곽재선 회장, 베트남 KD 사업 앞두고 현지 공장 점검
곽재선 KG모빌리티(이하 KGM) 회장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현지 조립생산)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
2026-03-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GM, 최대 수출국 튀르키예 누적 판매 5만대 돌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 434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
2026-01-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GM, 2025년 매출 역대 최대치 달성…3년 연속 흑자 행진도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2025년 ▲판매 11만 535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 2433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53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KGM은 지난해 글로벌 신흥 ...
2026-01-2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르노코리아 별똥별 '필랑트', 내수‧수출 구원투수 될까?
르노코리아가 신규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FIL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량은 2024년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와 함께 내수 판매 ‘쌍두마차’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아가 르노그룹...
2026-01-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인조이스튜디오 김형준 대표,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유공 부문 수상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인조이스튜디오의 김형준 대표이사 겸 ‘inZOI(이하 인조이)’ 총괄 디렉터가 1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2025-12-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게임업계 “이재명 대통령 ‘게임 질병’ 부정 환영…인식 확산 기대”
한국게임산업협회 등 8개 게임업계 협회사가 지난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게임은 중독 물질이 아니다”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계기로 향후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과 대표 콘텐츠 수출품으로 핵심 역...
2025-10-20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잘 만든 픽업 '타스만' 하나 수출 전략 다양성 입혔다
기아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이 출시 후 국내 시장을 평정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중남미 등 픽업 수요가 높은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기아가 추진 중인 픽업 본고장 미국 ...
2025-10-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글로벌 확대’ KGM, 3년 연속 상반기 흑자 행진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3272대, 별도 기준 ▲매출 1조9432억원 ▲영업이익 285억원 ▲당기순이익 111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
2025-07-25 금요일 | 김재훈 기자
KGM, 무쏘EV‧토레스HEV 수출 선적…“글로벌로 달린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시장 물량 확대에 나섰다. 지난 12일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
2025-06-1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상반된 본사 온도차…르노코리아‧한국GM, 엇갈리는 미래 전망
국내 중견 완성차 브랜드 르노코리아와 한국GM의 미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출시한 ‘그랑 콜레오스’ 흥행으로 판매량과 수출 확대에 탄력이 붙고 있다. 여기에 하반기 본사 르노그룹의 전기...
2025-05-23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UV 명가’ KGM, ‘액티언’ 앞세워 수출 승부수
글로벌 SUV 시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세분화 전략을 통해 진화하고 있다. 제품력은 물론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 전략이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유독 눈에 띄는 ...
2025-05-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수출 급증' 현대차 캐스퍼EV, 노사 갈등에 돌연 위기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EV)’이 지난해 하반기 출시 이후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수출 확대를 위해 캐스퍼EV 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캐스퍼를 생산하는 광주글...
2025-05-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조영기 신임 게임산업협회장 “검증 안 된 게임질병코드 도입, 산업에 위기”
“기본적으로 게임질병코드 도입에 대해 반대입장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국내 대표 콘텐츠 수출 품목이자 e스포츠는 대표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질병코드 도입 시 게임은 규제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시장이 위축...
2025-04-2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KT, 국내 최초 LLM 플랫폼 수출···“글로벌 AX 사업 본격화”
KT(대표이사 김영섭)가 태국 ‘자스민(Jasmine)’ 그룹의 IT 전문 기업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이하 JTS)’과 추진한 태국어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
2025-04-1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2월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관세 영향 4월부터"
한국이 올해 2월 경상수지 22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세웠다.다만, 이달부터 미국 관세 정책 관련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은행은 8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2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했다.2025년 2월 ...
2025-04-0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AI, 인도네시아 수출기 수명연장 사업 계약…항공기 애프터 마켓 정조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자국 공군이 운용 중인 KT-1B 기본훈련기 '기체 수명연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규모는 6400만 달러(약 9...
2025-03-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경상수지, 7개월 연속 흑자…작년 11월 93억 달러 흑자
한국의 11월 기준 경상수지가 93억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7개월 연속 흑자다. 반도체 등 IT품목 증가세 지속에도 석유제품, 승용차 등 비IT품목이 감소하면서 수출 증가세는 둔화됐다.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이...
2025-01-0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