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세계 최초 4중 작용 비만치료제 첫 공개…내년 임상 진입
셀트리온이 네 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세계 최초의 4중 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합류했다. 회사는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근손실 최소화 가능성을 입증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11-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THE COMPASS] ‘자사주 5000억’ 셀트리온, 소각·유동화 답보…주주환원 실효성 ‘도마’
셀트리온이 최근 다섯 번째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며 올해 누적 매입 결정액을 5000억 원으로 늘렸다. 그러나 소각 확정 물량은 2000억 원 규모에 그쳤다. 여기에 기존 보유 자사주를 투자 재원으로 유...
2026-10-2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셀트리온, 3Q 영업익 5253억 전년比 74%↑…역대 최대
셀트리온이 신규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제품 구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신약 연구개...
2026-10-2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셀트리온 ‘옴리클로·앱토즈마’, 美 대형 의료기업과 단독 공급 계약
셀트리온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의 미국 대형 의료기업 및 유통기업 단독 공급 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회사는 보험 환급...
2026-10-2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셀트리온, 3Q 영업익 첫 5000억 돌파…분기 최대 실적
셀트리온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판매를 늘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며 회사가 제시했던 3분기 이익 목표치를 넘어섰다.셀트리...
2026-10-1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셀트리온, 북유럽 입찰 잇단 수주…‘앱토즈마’ 판매 확대
셀트리온이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주요국 의약품 입찰에서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를 비롯해 ‘옴리클로’, ‘오센벨트’ 등의 공급 물량...
2026-10-01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올해 누적 4000억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 원 규모로 늘어난다.이번에 매입하는 자...
2026-09-29 화요일 | 정채윤 기자
[THE COMPASS]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시장 반응 ‘미지근’…합병 무게 여전
셀트리온이 자사주 매입에 이어 소각을 발표했지만 시장 반응은 시큰둥한 모습이다. 합병 이후 거대해진 자산관 자본의 무게가 주가를 누르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복잡한 내부거래와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
2026-09-16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삼성바이오 vs 셀트리온, 매출 비슷한데…수익성·임원보수는 ‘달랐다’ [가성비 C레벨]
국내 바이오 양강으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2조5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몸집이 엇비슷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익률과 주주성과 그리고...
2026-08-2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영업이익률 32%’ 셀트리온, 시밀러로 벌어 신약에 쓴다
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3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사업경쟁력을 입증했다. 고마진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글로벌 안착으로 확보한 현금은 비만치료제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신약 연구개발(R&D) 실탄...
2026-07-3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
셀트리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거대한 변곡점에 섰다. 분기 매출 1조 원 돌파와 1조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화려한 외형 성장과 함께 과감한 주주환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출범이...
2026-06-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초기업 노조’ 탈퇴하는 삼성바이오 노조…노사 갈등, 실적 발목 잡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투쟁 동력 강화를 위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탈퇴를 추진한다. 계열사 간 연대보다 단독 교섭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노조가 독자 노선을...
2026-06-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수익성·주주환원 다 잡았다…주가 빼고 다 좋은 셀트리온
실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기업가치 면에선 뒷걸음질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더해 대규모 글로벌 수주, 자사주 소각까지 호재가 이어졌음에도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
2026-05-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소각 후 다시 발행?…셀트리온의 ‘아쉬운’ 주주환원 셈법 [자사주 리포트]
셀트리온이 보유 자사주의 74%에 달하는 911만 주를 소각, 주주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주환원 행보에도 일각에서는 아쉬운 목소리가 없지 않다.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
2026-03-24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연임이냐 교체냐…임기 만료되는 제약바이오 CEO 거취 ‘촉각’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올해 제약·바이오 전문경영인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이들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최대 실적 경신 행진에 연임이 무난한 상황이다. 반면 한...
2026-03-12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같은 듯 다른 바이오 ‘투톱’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바이오 ‘투톱’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나란히 5조3000억 원대 연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위탁개발...
2026-03-0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기관 'SK하이닉스'·외인 '셀트리온'·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년 2월2일~2월6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6-02-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JP모건 헬스케어 향하는 K바이오…올해 관전 포인트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개최가 임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을 비롯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과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석한다...
2026-01-1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셀트리온, 7000억 투자·비만치료제 개발…‘개미 원성’ 잠재울까
셀트리온이 생산능력(CAPA) 확대와 비만치료제 개발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우며 주가 정체로 애타는 주주 민심 바로잡기에 나섰다. 오너가 직접 나서 국내외에서 수조 원대 투자를 예고하고 신약 개발 의지를 밝히...
2025-12-01 월요일 | 양현우 기자
황기연號 수출입은행, 셀트리온 美 생산시설 M&A 3500억원 금융 지원…K-바이오 힘 보탠다
황기연 행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 시장 개척 지원사격에 나섰다. 25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셀트리온의 미국 ‘일라...
2025-1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기관 'HD현대중공업'·외인 '셀트리온'·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11월10일~11월14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11-1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제약바이오, 100% 관세 피했다…삼바에피스·셀트리온 ‘예의주시’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했던 100~200%대 초고율 관세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 다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관...
2025-10-3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오리무중 美 관세...K바이오, 현지 전략으로 돌파구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번복하며 바이오업계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인 셀트리온과 SK바이오팜은 잇따라 미국 현지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관세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모...
2025-10-10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