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대박' HD현대重, 자금조달 유리해졌다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회사채 시장에서 보다 유리한 자금조달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 조선업 호황으로 3년 치 수주잔고를 확보한 HD현대중공업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
2024-11-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구축함 인도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세계 최정상급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건조해 우리나라 해군에 인도했다.HD현대중공업은 27일 울산 본사에서 8200톤(t)급 이지스구축함(Batch-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
2024-11-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경찰 고발 취소에 "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노진율)이 22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경찰 고발을 취소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당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한국형...
2024-11-2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한화오션, 공모채 경쟁률 8.4대 1… 효성첨단소재도 목표액 초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9년 만에 다시 찾은 공모채 시장에서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실시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2024-11-22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HUG, ESG채권 5000억 발행…주택보증 안전망 강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표이사 유병태)가 5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하며 주택보증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HS효성첨단소재와 한화오션도 오랜만에 공모시장을 찾아 기존 차입금 상환을 위해 각각 600억원...
2024-11-18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한화 계열사, ‘조’ 단위 수요 흥행…한화오션 바톤 잇나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올해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대부분 조 단위 수요를 기록했다. 방산과 화학, 에너지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조선중공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주를 이루면서...
2024-11-14 목요일 | 이성규 기자
HD현대重, '잠수함 사업 추진' 캐나다 해군과 협력안 논의
대규모 잠수함 도입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 해군의 최고위 관계자가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을 방문했다.HD현대중공업은 앵거스 탑시(Angus Topshee) 캐나다 해군사령관(해군 중장)과 우리나라 방위사업청,...
2024-11-1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해양플랜트 사업에 '1조' 쏟고 재도약 신호탄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 다이나맥 홀딩스(DMHL) 경영권 인수에 총 9400억원을 투입하며, 해양플랜트 사업 재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이나맥 창...
2024-11-0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6분기 연속 흑자'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477% 증가…해외 수주전 '팀 코리아' 입장 고수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부회장 정기선)이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 사업 수주 경쟁과 관련해서는 '팀 코리아' 입장을 고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
2024-10-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방산은 집안싸움 중' 폴란드선 한화오션-HD현대重, 이라크선 한화-LIG넥스원 '갈등'
국내 방위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저변을 확대하며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하자, 전력 공백이 발생한 국가들로부터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4-10-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그룹, '다이나맥 홀딩스' 지분 공개매수가 11.7% 인상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다이나맥 홀딩스(Dyna-Mac Holdings Ltd. 이하 다이나맥)' 지분에 대한 공개 매수 가격을 11.7% 인상하기로 했다. 14일 한화그룹은 공시를 통해...
2024-10-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수주 풍년' 속 단기차입 지속 노크…3분기까지 CP 3800억 발행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선박 건조 물량 증가에 따른 운전자금을 감당하기 위해 단기차입 시장을 계속 두드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까지 총 3800억원 규모 기업어음(CP)을 발행했다. 지난 3월까지 만기...
2024-10-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부회장, HD현대重 북미·유럽 잠수함 시장 본격 공략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해외 잠수함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이 50년 가까이 축적해온 함정 건조 능력을 토대로 캐나다와 폴란드를 공략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2024-09-27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조선 회사 이사회 필요조건 된 ‘여성 법조인’ [이사회 톺아보기]
국내 빅3 조선 3사 이사회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 사외이사가 법률 전문가라는 점이다. 다르게 말하면 사외이사 중 법률 전문가를 여성으로 뽑았다는 의미도 된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
2024-09-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K-해양 방산 새길 뚫었다…‘미해군 MRO사업 수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함정정비(MRO) 사업을 수주하면서 K-해양 방산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한화오션은 4만톤 규모의 미해군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024-08-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필리조선소에서 먼저 인수제안"...한화오션 미 방산시장 진출 고지 선점
한화가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미국 조선업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리조선소는 국내외 방산시장 경쟁자 HD현대중공업이 오랜기간 사업관계를 맺은 파트너이면서 불과 두 달전에는 HD현중...
2024-06-25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 미 조선업 최초 진출..."필수조건 미국 내 조선소 확보"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존스법(Jones Act)에는 미 연안 운항 선박은 미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돼야한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 조건을 충족하게 된 것이다.21일 한화그룹에 따...
2024-06-21 금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오션, 대형 해상풍력발전 설치선 진수..."해상풍력 밸류체인 강화"
한화오션은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 1척을 진수하며 본격적인 해상풍력 밸류체인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올해 한화그룹 조직개편에서 ㈜한화로부터 해상풍...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열공하는 삼성重, 열심히 짓는 한화오션" 中 맞서 경쟁력 높이는 조선 빅3
중국의 물량공세에 맞서 K-조선 업계가 기술력으로 맞서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조선 3사는 R&D(연구개발)와 시설 투자에 주력하는 한편 정부와의 협력도 모색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삼...
2024-05-27 월요일 | 홍윤기 기자
HD현대중공업 직원들 한화오션 명예훼손 고소...한화오션 "안타까운 도덕관념 사례"
HD현대중공업 일부 직원들이 한화오션을 허위 사실 적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한화오션이 3월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 사건 수사기록을 공개하는...
2024-05-07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 유사 사업군 통합·재편...한화오션·한화솔루션 등 역량 강화
한화그룹이 계열사간 사업 부문 및 자산 양도를 통해 유사 사업군을 통합한다고 3일 밝혔다. 그간 계열사에 분산된 사업역량을 모아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먼저 ㈜한화는 풍력발전과 플...
2024-04-03 수요일 | 홍윤기 기자
"실적도 올랐는데..." 연봉 감소한 이상균 HD현중 사장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 대표이사 연봉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 연봉이 직전 연도보다 감소한 이유가 뭔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조선 3사는 10년만의 호황기를...
2024-03-19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한화오션 "방산에 진심"...지난해 수주액 상선부문 따라잡아
지난해 한화오션의 방산관련 신규 수주액이 상선 부문을 따라잡았다. 직전 5년 평균 전체의 20%에 그치던 방산 수주 비율이 지난해에는 49%를 넘어서면서 상선·방산 부문의 수주액 차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1...
2024-03-14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