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KDDX '수의계약 관행' 깨졌다…HD현대重·한화오션 '지명경쟁' 격돌
총사업비 7조 원대에 달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수행 방식이 지명경쟁으로 최종 결정됐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오후 국방부에서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차세대 잠수함 개발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페루 해군 및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루 리마 시마조선...
2025-12-21 일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美 MIT와 글로벌 조선기술 로드맵 제시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조선·해운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선박 기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2025-12-1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연말 이웃사랑 성금 30억 기탁
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2035년 매출 37조 목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HD현대는 1일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2025-12-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重, 누리호 4차 발사대 총괄 운용…"안정성 입증"
HD현대중공업이 27일 새벽 진행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서 발사대 시스템을 총괄 운용하며 누리호 발사 인프라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2020년 완공된 제2발사대(지하 3층, 연면적 약...
2025-11-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체제 완성...'31년 재무 설계사' 송명준 [나는 CFO다]
지난달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며 HD현대그룹은 오너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정기선 회장 시대 개막과 함께 주목받는 인물이 있다. HD현대 재무지원실장이자 HD현대오일뱅크 대표를 맡고 있는 송명준 ...
2025-11-2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유럽·일본 제치고 세계 최초 선박 5000척 인도
HD현대가 1974년 첫 선박을 인도한 뒤 50년 만에 세계 최초로 건조·인도 선박 5000척을 달성했다. 조선 역사가 더 오래된 유럽과 일본에서도 아직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HD현대는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2025-11-1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대표이사 직속 AIX 추진실 신설
HD현대가 그룹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AI 전담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며 초격차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HD현대는 최근 그룹 AI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HD한국조선해양 내 AI 전담 조직을 ...
2025-11-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핵잠 건조 승인에 한화·HD현대 '투자·협력' 속도
한미 양국이 14일 발표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한국의 핵추진 공격형 잠수함(핵잠) 건조 승인 내용이 공식적으로 명시되자, 한화그룹과 HD현대가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다. 두 그룹은 정부의 협상 노...
2025-11-1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APEC서 글로벌 조선업 미래 항로 제시
HD현대(회장 정기선)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글로벌 협력을 모색한다.HD현대는 오는 27일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
2025-10-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조선 3사 중 나홀로 유보금 쌓아…투자여력 'UP'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쌓으며 투자 여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미처분이익잉여금은...
2025-10-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합병안 통과…내년 'HD건설기계' 출범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와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오승현) 합병안이 통과했다.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6일 각각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임시 주주...
2025-09-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연세대 상경대 동창회 상임고문에 이름 올라간 01학번 두 오너 [오너가 나온 그 대학]
연세대 상경대와 경영대학 동문들 모임인 '연세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상임고문 명단을 보면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과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이름이 올라와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나란...
2025-09-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경주 APEC서 헬기 타고 25분" 트럼프 27년만에 한화오션 찾을까?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지고 있다. 지난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
2025-09-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필리핀 조선소 '마스가'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이 HD현대필리핀조선소(HD현대필리핀)를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한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2일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
2025-09-0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SK해운과 'AI 화물운영 솔루션' 공동 개발
HD현대가 SK해운과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화물운영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HD현대중공업 울...
2025-09-0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개소 제주한화우주센터…한화시스템 300명 신규 채용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제주도에 조성하는 위성 개발·제조 시설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이르면 오는 10월 출범을 앞둔 가운데, 하반기 인력 채용에 본격 돌입했다. 작년 4월 착공에 들어간지 약 1년 6개월 만이...
2025-08-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와 합병…오는 12월 통합법인 출범
HD현대그룹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이끄는 두 자회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본격 가동을 앞두고 조선 사업 재편을 통해 K-조선 및 방산 분야 글로벌 경쟁...
2025-08-2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수십억 달러' 한미 조선업 투자 프로그램 조성…美 조선소 인수 추진
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가 미국 조선산업 재건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 투자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HD현대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서버러스 캐피탈(Cerberus Capital)...
2025-08-2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해양, 두산에너빌 베트남 법인 인수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법인 두산비나를 인수한다. HD한국조선해양과 두산에너빌리티는 20일 각각 두산비나 주식 매매,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
2025-08-2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첫 수주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정기선)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첫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앨런 셰퍼드'함의 정기 정비(Re...
2025-08-0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HD한국조선 "특수선 대규모 수주시 군산조선소 활용"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이 향후 특수선 대규모 수주 시 군산조선소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진행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특수선 캐파 확장 관련 질문에 "당장 확장...
2025-07-3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