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사 순익 1조8102억원 '양호'…"중소형사 부동산 PF 충당금 기저효과"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올해 3분기 국내 증권사 61개사의 순이익 총합은 1조8102억원으로 양호했다. 전 분기 대비 2.4%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102% 증가한 수치다.증시 부진 등으로 수탁수수료 및 주식·집합투자증권 등 자기매매손...
2024-1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CM] ‘대규모 유증’ 현대차증권, PF 부담은 ‘주주의 몫’
현대차증권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본확충으로 신용도에는 긍정적이지만 주가가 급락하면서 ‘밸류업’을 역행하는 모습이다. 증권업 특성상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본 확대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조달한 자...
2024-11-29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부동산PF 수수료 제도 정비…'용역수행 대가'로 부과대상 한정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수수료가 과도하게 혼재돼 있다는 지적이 일면서 수수료 부과 대상을 용역 수행 대가로 한정키로 했다.현재 32개에 달하는 수수료 항목을 11개로 통합하고 단순화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2024-11-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부동산PF 자기자본비율 20%로 제고 유도…금융 건전성 규제체계 합리화 추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기자본 비율을 선진국 수준인 20%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세제혜택 등으로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PF 사업의 자기자본 비율이 낮을수록 금융회사가 PF 대출에 대해 적립해야 ...
2024-11-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M증권, 3분기 순손실 346억원…"부동산 PF 충당금 적립 영향"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iM증권(대표 성무용)은 올해 3분기에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적립이 대거 반영되면서 순손실을 기록했다.DGB금융지주 계열 iM증권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346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
2024-10-2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검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LS증권 등 압수수색
검찰이 증권사 임원의 직무상 정보 사적 이용 의혹 관련 LS증권(옛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21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여의도 ...
2024-10-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3분기 실적 개선 예상…PF發 대형·중소형사 양극화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전망]
올해 3분기 국내 증권사 실적은 대체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가 예상된다.특히, 빅6를 중심으로 한 대형사들의 경우, 종합적인 사업부문 포트폴리오가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국내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2024-10-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PF 살얼음판’ 다올∙iM증권…M&A 시장도 시큰둥
다올투자증권과 iM증권의 순요주의이하자산 비율이 높은 가운데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평가를 강조한 만큼 추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확대될 것으...
2024-10-10 목요일 | 이성규 기자
[DCM] 롯데쇼핑, PF 만기 대비 2200억 조달…선택지는 장기 CP
롯데쇼핑이 만기가 도래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자금상환을 위해 기업어음(CP) 발행을 결정했다. 본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기피 대상 1호인 부동산 PF 관련 자금조달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
2024-09-27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나신평 "非종투사 증권사 신용도 하방 압력 증가…PF 대손비용 추가 가능성·수익 창출력 저하"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손비용 추가 가능성과 수익창출력 저하가 증권 비(非)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신용도에 부담 요인"이라고 제시했다. 중소형 증권사의 수익성 저하는 신용도에 ...
2024-09-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PF 부실채권 '꼼수매각' 부실이연 저축은행·'OEM 펀드' 운용사 적발
투자한 펀드에 부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채권을 매각하고 매각이익을 인식해 부실을 이연한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또 자본시장법 상 금지돼 있는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펀드를 설정하고 운용한 자...
2024-09-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분기 증권사 순익 1조7703억원…"대형사 '양호' 중소형사 'PF 편중 수익성 부진'"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올해 2분기 국내 증권사 60개사의 순이익 총합은 1조77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 29.3%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69.1% 늘었다.종합금융투자사업자 등 대형 증권사는 영업부문 전반에서 양호한 실적을...
2024-09-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협 "증권업계, 3.3조 펀드 조성…부동산PF 재구조화·신규투자 지원"
증권업계가 내년까지 약 3조3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을 지원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9일 증권업계가 2024~2025년에 이 같이 개별 펀드를 조성하고 부동산 사업...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Q&A] 금감원 "만기도래 시점 따라 경·공매 출회 시기 분산…매물 일시집중 안될 것"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금융감독원은 이번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에 따라 부실우려 사업장이 모두 경·공매로 나와 '매물 폭탄'이 될 수 있을 지 우려에 대해 분산될 것이라고 판단했다.사업성 평가의 목표가 '옥석가리기...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추가 충당금 적립에도 영향 크지 않아…건설사·시행사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금융당국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성 평가 관련 "금융회사는 충당금 추가 적립에도 불구하고 증자 등을 통해 대부분 업권의 자본비율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옥석가리기' PF 사업성평가 결과 유의·부실우려 21조…전체의 9.7%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 대해 강화된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적용한 결과, 유의(C등급)·부실 우려(D등급) 익스포저는 전체의 9.7%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목동 옛 KT부지 개발 브릿지론 6100억원 투자
키움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목동 옛 KT부지 개발사업’ 브릿지론에 6100억원을 단독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
2024-08-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Chairman Kim Byung-hwan meets with CEOs from across the financial industry... Household Debt Management & Internal Controls to be Strengthened
Kim Byung-hwan, chairman of the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will hold a series of meetings with CEOs of major financial institutions, including credit business, securities, insurance, financial inv...
2024-08-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기업 체질개선 주력…PF 충당금 적립 2분기 순익 전년비↓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적립금 반영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비 후퇴했다. 현대차증권(대표이사 사장 배형근)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감소한...
2024-07-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신평, 하반기 증권업 신용도 전망 부정적…"PF 사업성평가 영향 건전성 추가저하 예상"
한국신용평가는 올 하반기 증권업 신용도 전망(credit outlook)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 및 신규 PF 사업성평가 기준 도입 과정에서 건전성 지표 추가 저하를 예상했...
2024-07-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기자본 8조 증권 일군 한투, 글로벌 역점 수익다각화 온 힘 [비은행계 금융그룹 시대 (2)]
'은행 없는' 금융그룹이 전진행보하고 있다. 수익성, 성장성, 자본효율성 등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지주 체제의 메리츠, 한투, 그리고 증권업계 자기자본 선두인 미래에셋 등 비(非)은행계 금융그룹 3...
2024-07-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K증권, 임원 무더기 감축…"수익·비용 구조 효율화"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SK증권이 임원의 대거 감축낒 나서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대표 전우종, 정준호)은 최근 총 임원 수가 78명까지 줄었다. 이는 2023년 말(102명) 대비...
2024-07-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빅5 증권사 상반기 영업익 총합 3조대 근접 개선 예상…중소형사 PF 부담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전망]
올해 상반기 증권사 실적은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 희비가 예상된다.연초 이후 2분기까지 해외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호조, 채권시장 금리 인하에 따른 트레이딩 개선 등이 대형사 중심으로 실적에 보탬이 됐을 것...
2024-07-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