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북적…증권-은행 순위경쟁 치열 [인수금융 진검승부 (상)]
인수금융은 M&A(인수합병) 시장 상황과 궤를 같이 한다. 최근 금리가 떨어지면서 사모펀드들의 과거 대출 리파이낸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구조조정 수요에 따라 신규 인수금융 수요는 여전히 크...
2025-08-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투자증권 출범 1주년…남기천 대표 "그룹 비이자이익 제고 중심축 될 것"
출범 1주년이 된 우리투자증권의 남기천 대표이사가 "그룹의 비이자이익을 제고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25-08-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월간 거래자 수 100만명 돌파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은 지난 6월 한 달간 자사 플랫폼을 통해 거래한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주식·펀드·연금 등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보유한 사용자 중 해당 월에 실제 거...
2025-07-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 사내 AI 챗봇(Y-BOT) 시스템 전사 도입
유안타증권이 15일 임직원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전사 업무를 보조하는 사내 챗봇 시스템인 AI 챗봇(Y-BOT)을 자체 구축했다고 밝혔다.Y-BOT(와이봇)은 사내...
2025-07-1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넥스트증권, 신규 사내이사에 최홍민·김기철 전무 선임
넥스트증권이 최홍민 전사관리본부 전무와 김기철 대외협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넥스트증권은 현재 추진 중인 신규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내부...
2025-07-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익성 회복 힘 싣는 SK증권, '새 먹거리'도 적극 [강소(强小) 증권사 향해 뛴다 (3)]
대형사와 중소형사로 나뉘어 양극화 양상을 보였던 증권사 실적이 올해 1분기 들어 일부 숨통이 틔었다. ‘약한 고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 등이 다소 해소된 덕분이다. 자본력이 우세할수록 유...
2025-07-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알파' 독점 제휴…"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세계 최대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알파(Seeking Alpha)'와 3년간 독점 제휴를 맺고, 기존에 연간 299달러에 제공되던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를 NH투자증권 고...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내부통제 강화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를 본격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IBK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정KPMG, 법무법인 율촌과...
2025-07-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전월비 최대 70배 껑충'…뮤직카우, 5월 공연 저작권료 상승률 톱5 공개
뮤직카우가 5월 저작권료 배당금 정산을 실시했다. 재결합 이후 활발히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NE1이 공연 저작권료 상승이 눈길을 끌었다. 뮤직카우는 지난 17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5월 저작권료 배당금 정산을...
2025-06-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넥스트증권, 테크 직군 집중 채용…내년 상반기 MTS 출시
넥스트증권이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개발자 집중 채용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내년 상반기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테크 조직 가동에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2025-06-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전문자격증 취득 2억원 지원
키움증권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직업 군인을 꿈꾸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돕는다.키움증권은 국가직공무원인 부사관, 장교 등 군간부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들에게 군전문자격증 발급비를 지원한다고 2일...
2025-06-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재택號 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294억원 전년비 50%↑…"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한양증권(대표이사 임재택)이 올해 1분기에 수익 다각화를 통해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한양증권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2025-05-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대형 금융투자·보험사 53곳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제출대상 중 79.1%
오는 7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둔 금융투자사, 보험사 대상 회사 중 80% 가량이 시범 운영에 참여키로 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회사의 책...
2025-04-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투자증권, 美 AI 애드테크 밸류체인 기업 몰로코 투자 2.5배 회수 완료
신한투자증권은 2021년 투자한 미국 AI 머신러닝 기반 광고 자동화 서비스 기업 몰로코(MOLOCO)에 투자원금의 2.5배 이상에 달하는 수익률로 전량 회수했다고 11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상반기에 스마...
2025-04-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주식 매매 주문 처리 지연 발생…이틀 째 오류
4일 오전 키움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앱에서 주문 처리가 일부 지연되고 있다.전날 오전에 이어 이틀째다.키움증권 측은 이날 오전 9시 개장 후 장 초반 "현재 일부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주문...
2025-04-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직접 매입 안 한다…"펀드 통해 일부 투자"
현대차증권이 본사 사옥을 사지 않고 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한다.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17일 밝혔다.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
2025-03-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차별화된 우수 글로벌 상품 공급…투자자와 윈윈(Win-Win)할 것"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글로벌 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과 올해 글로벌 금융상품 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27일 만 그룹(Man Group)의 그레고리 본드(Gregor...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2024년 영업이익 1조2058억원…'1조 클럽' 복귀 [금융사 2024 실적]
삼성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대를 돌파했다.삼성증권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20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7% 증가한 수치다.삼성증권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2025-01-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내부통제 고삐…중층적 업무구조 특징 반영 ‘골몰’ [책무구조도 첫 발, 금융권 점검]
증권업계가 올해 '금융판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의 본격 도입에 앞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와 자산 기준에 부합한 대형 증권사들을 중심으로 책무구조도의...
2025-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 출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미국경제주도산업 펀드'를 8일부터 단독 판매한다.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는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산업 중 미국 경제 강...
2025-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교보증권, 자산관리부문 신설·구조화투자금융본부 통합…"종투사 진입 위한 조직개편"
교보증권이 자산관리부문 신설로 효율적 연계 영업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또 부동산관련 본부를 통합하고 DCM(채권자본시장) 및 VC(벤처캐피탈) 업무 시너지 강화, 자산운용 및 상품세일즈 경쟁력 강화에 ...
2024-12-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키움증권, 보통주 1주당 7500원 결산배당 결정…배당률 6.2%
키움증권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7500원을 현금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보통주 시가배당률은 6.2%다.시가배당율은 이사회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부터 과거 1주일간의 거래소 시장에서...
2024-12-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