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장기화' SOOP, 글로벌‧스포츠가 재평가 핵심 [저PBR 숨은그림찾기]
국내 1세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SOOP(구 아프리카TV)이 매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하락 늪에 빠져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10배를...
2026-09-1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Korea's New Inheritance Tax Rule Targets Just 130 of 1,500 Undervalued Stock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unveiled a "stock price suppression prevention act" aimed at normalizing the capital market and resolving the "Korea discount." However, the measure is facing fierce cr...
2026-08-06 목요일 | 이성규 기자
[THE COMPASS] PBR 1배 이하 기업 1500곳…’주가 누르기 방지법’ 대상 130개 불과
정부가 자본시장 정상화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 등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시장 기대와 달리 실제 규제 대상이 되는 기업은 극소수에...
2026-08-04 화요일 | 이성규 기자
LG Electronics Transcends Manufacturing: Robotics Is Only the Tip of the Iceberg
LG Electronics' share price has surged sharply, breaking through its all-time high. Improved earnings and the growing visibility of its robotics business have been cited as the main drivers, but this ...
2026-05-19 화요일 | 이성규 기자
POSCO Holdings Stock Soars 68% in Two Months on Wings of Non-Steel Business
POSCO Holdings posted a surprise earnings beat in the first quarter, with operating profit surging 24% year-on-year despite continued weakness in its core steel business. Having demonstrated the resil...
2026-05-08 금요일 | 정채윤 기자
From Carmaker to Logistics Platform: Kia's Robotics-Fueled Reinvention
Many factors influence corporate value, and an objective assessment requires the consideration of a wide range of variables. The Korea Financial Times seeks to provide a three-dimensional view of a co...
2026-04-2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Netmarble: Undervalued on Assets, Overvalued on Earnings — or Is It?
The market indicators used to assess Netmarble's corporate value are sending starkly divergent signals. The company's price-to-book ratio (PBR), which measures share price relative to book value, sits...
2026-04-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From iPhones to Humanoids: LG Innotek Bets Big on Robotics and AI
Moon Hyuk-soo, president of LG Innotek, is accelerating a fundamental transformation of the company — shedding its reputation for heavy reliance on iPhone sales and repositioning it as an AI and robo...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중복상장 원칙금지·저PBR주 공표·코스닥 승강제 추진…"자본시장 체질 개선"(종합)
모자(母子) 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는 중복상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예외적으로만 허용된다.업종 별 저 PBR(주가순자산비율)주 리스트를 공표하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유도한다.코스닥 시장은 프리미엄(...
2026-03-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ix Years Locked Away: What Will Hyundai Steel Decide on Its Treasury Shares at This AGM?
Hyundai Steel has been accumulating treasury shares for six consecutive years without cancellation, even as its stock remains mired in a deep valuation discount. With earnings improvement anticipated ...
2026-03-16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코스피 PBR 질문에 "10 정도"라는 경제부총리 발언…뿔난 개미 투자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증시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을 "10 정도"라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국회 임시회 등에 내용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전일(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
2025-08-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POSCO Holdings: Poised to Emerge as the Market Darling in the Second Half?
With the launch of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attention is turning to whether the so-called “Korea Discount” will finally be resolved. A series of reform initiatives—such as the revision of ...
2025-08-05 화요일 | 김재훈 기자
CJ CheilJedang Stock Drops, But Retained Earnings Reach KRW 5.7T — Shareholder Returns to Stay on Track
With the launch of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attention is turning to whether the so-called “Korea Discount” will finally be resolved. A series of reform initiatives—such as the revision of ...
2025-07-2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With Samsung C&T Stock Surging, KCC Shareholders Wear Ambivalent Expressions
With the launch of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attention is turning to whether the so-called “Korea Discount” will finally be resolved. A series of reform initiatives—such as the revision of ...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600선 돌파…금융주 동반 강세, 카뱅 9%대↑ KB금융 8%대↑[증시 마감]
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기관 매수세 속에 2600선을 넘어서 연초 수준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2%대 올라 800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정부가 이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안을 발표할 계획에 따라 저(低) PBR...
2024-02-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