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D-1’…홈플러스, 위메프 전철 밟나
홈플러스 인수 의사를 밝힌 인공지능(AI)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임대·개발업체 스노마드의 최종 입찰제안서 제출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다만 두 기업 모두 유통 경험이 전무한 데다 실질적인 자금력도...
2025-11-2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결국 파산…피해자들 “10만 피해자 0% 구제율 사망선고 받아”
지난해 7월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위메프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위메프 피해자들은 “예견된 참사였다”며 “이대로라면 제2, 제3의 위메프 사태는 불 보듯 뻔하다. 온라인 플랫폼 사기 피해자...
2025-11-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피해자들 “법원 회생절차 폐지 결정 불복…정부가 나서야”
티몬, 위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의 위메프 회생절차 폐지 결정은 피해자를 위한 최선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에 불복해 항고장을 접수했다”...
2025-09-2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파산 수순에 홈플러스 ‘관심’…분리매각 가능성은?
위메프가 파산 수순에 접어들면서 홈플러스 회생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다. 최근 고물가 등으로 유통업계 전반이 ...
2025-09-1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미정산 사태 1년’ 위메프, 끝내 파산 수순…티몬과 다른 결말 왜?
지난해 7월 미정산 사태를 일으켰던 위메프가 사실상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이 9일 위메프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하면서다. 지난해 위메프와 나란히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한 티몬이 오아시스...
2025-09-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법원, 위메프 회생절차 폐지 결정…파산 수순
서울회생법원은 9일 위메프에 대해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지난해 7월29일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지 약 1년 여 만으로, 위메프는 파산 수순을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정준영 법원장)는 이날 공고를...
2025-09-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재오픈 연기’ 티몬, 파트너 간담회 개최 “상생협력·대응방향 논의”
티몬은 3일 오후 3시 파트너사와 신뢰 회복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티몬은 당초 재오픈 준비를 완료했으나, 최근 제휴 카드사 및 관계 기관의 민원 제기로 인해 일정을 연...
2025-09-0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위메프 파산 위기?…피해자들, 법원에 ‘회생기간 연장’ 요청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위메프가 인수자를 찾지 못해 파산 위기에 놓였다. 미정산 피해자들은 법원에 위메프의 회생기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티몬과 위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
2025-09-0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BBQ, 위메프 인수 추진 “검토 초기 단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위메프 인수를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지난주 위메프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현재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구체화된 내용...
2025-04-0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 티몬 인수 나선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 티몬 인수에 나선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2025-03-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청산가치가 더 높다는데…” 티메프, 한 달 안에 새 주인 맞을까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다는 실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2월 7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티메프는 이 기간 안에 유일한 해결책으로 꼽히는 인수합병(...
2025-01-0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 영업 재개 준비 들어간다…“M&A 통한 매각이 유일한 해법”
미정산 사태를 빚은 티몬·위메프(티메프)가 영업재개 준비에 들어갔다. M&A통한 매각이 유일한 해법이라는 게 티·메프 측의 이야기다. 조인철 운영 총괄 법정관리인(전 SC제일은행 상무)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티...
2024-12-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검찰 불려간 경영진…회생절차 ‘티메프’, 산 넘어 산
회생절차에 돌입한 ‘티메프(티몬·위메프)’가 만만찮은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회생절차 개시가 확정된 가운데 회생계획안이 마련되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진통이 예상되면서다. 채권자들의 피해액을 얼마나 최소...
2024-09-2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 피해 비대위, 회생개시 결정에 “적극 협조할 것”
검은우산 비대위(舊 티메프(티몬·위메프) 피해 판매자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서울회생법원의 티몬, 위메프 회생개시 결정과 관련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재판부의 결정에...
2024-09-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 파산 면했다…법원, ‘회생’ 절차 개시 결정
법원이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서울회생법원은 10일 오후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지난 7월 29일 두...
2024-09-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회생 가능성 있나…신뢰 바닥 티몬·위메프의 정상화 ‘발버둥’
티몬과 위메프가 플랫폼 정상화에 나선다.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구조를 개선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티메프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 판매자 4만8000여개사, 피해 금액은 1조 3000억원에...
2024-08-28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류광진 티몬 대표, 독립경영체제 구축 ‘조직개편 단행’…정상화 나선다
류광진 티몬 대표가 업무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독립경영체제를 갖춘다. 재무·자금 조직, 상품본부, 영업조직을 재구성하고 정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3일 티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금관리와 재무건전성 강화...
2024-08-2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제2의 티메프?’ 알렛츠, 중간 정산일에 폐업 공지
가구,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ALLETS)’가 중간 정산일에 폐업소식을 밝혔다. 알렛츠 입점 판매자와 구매자들은 고객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피해자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나섰다. 1...
2024-08-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 신청“피해 최소화…빠른 정상화 위해 노력”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종 지원 프로그램(ARS) 형태의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위메프와 티몬에서 시작된 정산지연 사태 여파로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티...
2024-08-1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 티몬·위메프 합병 본격 착수…신규 법인 ‘KCCW’ 설립
구영배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 합병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큐텐은 지난 8일 티몬과 위메프를 합병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KCCW(K-Commerce Center for World)신규법인 설립을 신청하고, 1차로 설립자본금 9억9...
2024-08-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회생신청’ 류광진 티몬 대표·류화현 위메프 대표 “피해 최소화 위해 노력할 것”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2일 회생 개시와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프로그램 승인 여부를 위해 법원 심문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심문에 앞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08-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금감원 “티몬·위메프 환불 빙자 개인정보 요구 주의해야”
티몬과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사태를 틈타 환불을 빙자한 개인정보 요구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기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체의 환불양식을 모방하...
2024-08-02 금요일 | 임이랑 기자
금감원, 티메프 사태 '이커머스의 PG 겸영 제도개선 검토' TF 운영 …검사인력도 확대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서 나타난 제도 개선 검토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현장검사 과정에서 불법적 자금흐름 정황이 확인되면서 검사 인력도 추가한다.금감원(원장 이복현)은 티메...
2024-08-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