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정비 왕좌 굳힌다…목동·한강로 수주 총력
현대건설이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인 목동 재건축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인 12조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에만 7조7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데 이...
2026-07-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號 대우건설, 도시정비·해외수주 등 '투트랙' 전략 적중
대우건설이 국내에서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따내며 정비사업 강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동시에 정원주 회장이 직접 해외 현장을 누비며 소형모듈원전(SMR)과 LNG, AI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미래...
2026-07-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선별수주 강화한 IPARK현산,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시동
IPARK현대산업개발이 상반기 선별수주 전략으로 내실을 다진 데 이어 하반기 대형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성수·목동·광명 등 핵심 사업지가 줄줄이 예정된 만큼 올해 도시정비사업 실적도 본격적...
2026-07-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목동재건축 설계사 확정…‘하이엔드 설계 대전’ 마무리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두고 벌어진 설계 수주전이 지난 9일 목동1단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13일 건축업계에 따르면 최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목동1단지 재건축 설계권을 따내면서 목동...
2026-05-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우리자산신탁,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목동1단지...
2026-02-1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훈 “목동 고도제한 영향 없다” 확답에…목재련, 서울시 집중 공정관리에 '환영'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예고한 고도제한 기준 개정으로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 재건축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김포공항 인근 고도 제한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45층 이상 고층 재건축을 추진 중인 재...
2025-07-3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여의도 직장인 주목한 이곳…안양천 낀 水세권 톺아보기 [한기자의 나혼산]
집 떠나와 열차 타고 서울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섰지만 서울 집값은 만만치 않다. 해당 코너는 서울에 직장을 구한 청년이 집을 구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서울 주요 입지 시...
2025-06-02 월요일 | 한상현 기자
목동 8·12·13단지 정비구역 지정…49층·8502가구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8·12·13단지가 8502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최고 높이는 49층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13차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특별분과위원회'에서 목동8·12·13...
2024-12-1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8단지, 목동신시가지 4번째 구역 지정…일대 연일 신고가 기록 중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가운데, 네 번째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 양천구는 최근 목동신시가지 8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최근 공람 공고했...
2024-10-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여의도·압구정·목동 등 토지거래허가 1년 연장에…“주민 삶 방해하는 서울시”
서울시는 17일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요 재건축단지 등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 부동산 하락기에도 해당 지역에서 신고가가 나온 점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대상 지역은...
2024-04-1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양천구, 목동 11단지 ‘재건축’ 최종확정…14개 목동단지 전체 '안전진단' 통과
양천구 목동아파트가 4년 만에 14개 단지 전체가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8일 양천구에 따르면 목동 11단지 아파트까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적으로 통과했다. 구는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2024-02-08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케이뱅크, IT센터 상암에서 목동으로… IT 인프라 날개 달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의 정보기술(IT) 센터가 서울 상암에서 목동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IT 인프라에 날개를 달았다.특히 IT센터 이전 과정에서 업계 최초로 프로그래밍에 집중한 유연한 ‘애자일 ...
2022-02-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