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이광형 총장, 카이스트 벤처의 대부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5]
“교수가 할 일요? 학생이 뭘 하겠다면 내버려두는 거죠.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게 문제지, 뭘 하겠다는데 왜 문제가 돼요? 말도 안되게 이상한 걸 하겠다는 학생은 더 좋아요. 왜냐구요? 재밌잖아요”1990년대만 하...
2026-05-29 금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미래를 여는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스승의 길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4]
이광형의 인생을 바꾼 말 ‘칭찬’이광형은 정읍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사대부중으로 진학을 했다. 입학식 날, 다른 학생들은 모두 부모님과 함께 왔는데 그만 혼자 도착했다. 입학식이후 교실을 찾아가야 하...
2026-05-05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미래를 여는 카이스트, 이광형을 믿은 기부자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3]
2014년 1월 10일 오전,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이 카이스트에 215억원의 기부를 약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2011년에 이미 카이스트에 300억원을 기부한바 있는 정문술 회장이 또 다시 기부하는...
2026-04-14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숙제로 소통하는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구성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2]
숙제로 맺어진 평생의 반려자젠슨은 1980년 오리건 주립대에 입학하여 전기공학을 전공하면서 미래의 아내인 로리 밀스를 만났다. 전기공학과 학생은 약 250명이었는데 여학생은 단 3명밖에 없었고 로리가 가장 매력...
2026-03-30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엔비디아의 AI 도약은 젠슨 황과 과학자들의 공명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1]
젠슨 황이 운이 좋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 TSMC의 모리스 창은 “젠슨은 지적 능력이 탁월했다”라고 평가했다. 모리스 창은 젠슨 황을 첫 만남부터 마음에 들어 했다.”그들은 아주 작은 회사였어요. 사실 거...
2026-02-26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젠슨 황의 엔비디아 창업을 지원한 인맥은 전 직장 CEO와 고객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0]
프리젠테이션은 별로였어, 그러나 투자할 게!1993년 엔비디아를 창업한 젠슨 황은 투자유치에 나섰다. 설립을 도와준 변호사 짐 게이더의 도움으로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 회사인 세콰이아 캐피탈과 셔터...
2026-02-03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오픈AI의 출발은 샘 올트먼의 따뜻한 네트워킹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9]
샘 올트먼에 대한 평가샘 올트먼에게 최초로 투자하고 CEO자리까지 물려준 Y콤비네이터의 그레이엄은 “그 친구를 식인종이 우글거리는 섬에 낙하산으로 투하하고 5년후에 가보면 왕 노릇을 하고 있을 거다”.페이팔...
2026-01-07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워싱턴포스트를 살린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8]
“제가 왜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할 후보가 되어야 합니까? 저는 신문산업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릅니다” <워싱턴포스트>를 대신하여 찾아온 투자은행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프 베이조스는 이런 무관심한...
2025-12-23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성룡이 따거(큰 형님)인 이유[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7]
한창 장발단속이 심하던 70년대에 한국을 방문한 성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더벅머리가 경찰의 장발단속에 걸렸다. 한국을 워낙 많이 방문하여 한국말도 좀 할 줄 아는 성룡이 한국말로 슬프게“저 한국사람 아니 예요...
2025-12-10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도산 안창호의 따뜻한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6]
춘원 이광수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역사상의 인물로서 이순신과 도산 안창호를 들었고, 춘원의 여러 작품 중 <도산 안창호>전기는 손꼽히는 작품이다. 춘원은 다음과 같은 인상적인 글로써 <도산 안창호&...
2025-11-26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겸손함으로 삶이 탁월한 작품이 된 화가들의 화가, 왕의 남자 벨라스케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5]
17세기 스페인에서 화가는 천한 직업, 배운 것 없는 무식한 사람들이며 집안 장식을 위해서 붓질하는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1599~1660)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
2025-11-11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인간관계로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상자 워디안케이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4]
워디안케이스의 탄생1829년 영국의 외과 의사이자 아마추어 박물학자인 너새니얼 워드(Nathaniel Bagshaw Ward)는 밀폐된 유리상자에서 식물이 물없이 장기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연히 발견하고 4년간 런던의 자...
2025-10-30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죄수의 딜레마게임과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3]
죄수의 딜레마경찰이 A, B 두명의 범죄자를 체포했는데 조사과정에서 죄질이 나쁜 또 다른 범죄가 있을 것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증거가 부족해 반드시 자백을 받아야만 기소할 수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말을 맞추지...
2025-10-16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여왕을 사로잡은 총리, 여왕이 증오한 총리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2]
여왕을 사로잡은 총리 디즈레일리1870년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사랑하는 남편 앨버트 공이 세상을 떠난 후 아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여왕은 앨버트 공의 조언에 의지해 많은 결정을 내린 터라 상실감이...
2025-09-25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손기정을 만든 사람, 손기정이 만든 사람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1]
손기정, 올림픽 마라톤대회 최고 기록 ‘2시간 29분 19초 2’로 우승1936년 8월 9일 오후 3시, 27개국에서 출전한 56명의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의 스타트라인을 출발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1932년 ...
2025-09-12 금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우리 회사에 투자를 거절해야 할 이유’로 투자 유치를?...사릭효과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0]
루퍼스 그리스컴Rufus Griscom과 알리사 볼크먼Alisa Volkman은 첫아이를 낳고 나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잘못된 광고와 조언이 난무한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만연하고 있는 진부한...
2025-08-28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결정적 차이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9]
왜 어떤 부부는 그들을 둘러 싼 사회의 변화속에서도 몇 십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또 어떤 부부는 서로 소울 메이트라고 그렇게 확신했건만 결국 불행해지는 걸까? 1970년대에 ‘사랑의 심리학자’라...
2025-07-23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갈등 관리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8]
갈등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명인 호주의 조직심리학자 카렌 에티 젠(Karen Ety Jehn)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관계갈등 (Relation Conflict) 이라고 부르는 것, 단순히 마찰만이 아니라 적대감으로 채워지는...
2025-07-09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CIA 초보 해외공작원의 스파이 포섭성공기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7]
1982년 당시 서른살이던 짐 롤러(Jim lawler)는 텍사스대학교에서 평범한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고만고만한 직장을 전전하다가 어느 날 앞날에 대한 막막한 심정으로 CIA에 지원했다. 시험성적은 평균 아래였고...
2025-07-04 금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의 행복한 결말은 ‘따뜻한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6]
하버드대 졸업생의 상반된 삶1937년 하버드대는 수백명의 하버드대학생을 모집하여 이들의 삶을 수십년간 추적해 ‘천성 대 양육문제, 성격과 건강사이의 연관성, 정신 및 육체 건강의 예측성, 타고난 체질이 어떻게...
2025-06-17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성연미 아나운서의 킹스스피치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5]
전달력의 영향력 순위는 목소리 38%, 표정 35%, 태도 20%, 메시지 7%라고 한다. 리더의 스피치 핵심은‘단순히 말 잘하는 리더’를 넘어 ‘말 한마디로 조직과 시장의 신뢰’를 확실히 견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2025-06-02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손영진 광진구상공회장의 서번트 리더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4]
의무, 책임, 명예만 있는 지역상공회장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 4단체 중의 하나로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망라한 모든 기업을 대표하여 정부와 정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면, 지역상공회는 중...
2025-05-08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창조경영의 대가 전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의 승부처는 메타포 설득력’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3]
현 넥스트앤파트너즈의 이승한 회장은 삼성물산의 말단직원으로 시작하여 업계 12위였던 홈플러스를 10년만에 매출 10조원대, 4년만에 업계 2위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경영성과를 일구어 냈다. 그는 리더의 중요한 자...
2025-04-28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