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카이스트, 이광형을 믿은 기부자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3]
2014년 1월 10일 오전,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이 카이스트에 215억원의 기부를 약정하는 행사가 열렸다. 2011년에 이미 카이스트에 300억원을 기부한바 있는 정문술 회장이 또 다시 기부하는...
2026-04-14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숙제로 소통하는 젠슨 황과 엔비디아의 구성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2]
숙제로 맺어진 평생의 반려자젠슨은 1980년 오리건 주립대에 입학하여 전기공학을 전공하면서 미래의 아내인 로리 밀스를 만났다. 전기공학과 학생은 약 250명이었는데 여학생은 단 3명밖에 없었고 로리가 가장 매력...
2026-03-30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엔비디아의 AI 도약은 젠슨 황과 과학자들의 공명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1]
젠슨 황이 운이 좋았다는 세간의 평가에 대해서 TSMC의 모리스 창은 “젠슨은 지적 능력이 탁월했다”라고 평가했다. 모리스 창은 젠슨 황을 첫 만남부터 마음에 들어 했다.”그들은 아주 작은 회사였어요. 사실 거...
2026-02-26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젠슨 황의 엔비디아 창업을 지원한 인맥은 전 직장 CEO와 고객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70]
프리젠테이션은 별로였어, 그러나 투자할 게!1993년 엔비디아를 창업한 젠슨 황은 투자유치에 나섰다. 설립을 도와준 변호사 짐 게이더의 도움으로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벤처캐피탈 회사인 세콰이아 캐피탈과 셔터...
2026-02-03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오픈AI의 출발은 샘 올트먼의 따뜻한 네트워킹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9]
샘 올트먼에 대한 평가샘 올트먼에게 최초로 투자하고 CEO자리까지 물려준 Y콤비네이터의 그레이엄은 “그 친구를 식인종이 우글거리는 섬에 낙하산으로 투하하고 5년후에 가보면 왕 노릇을 하고 있을 거다”.페이팔...
2026-01-07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워싱턴포스트를 살린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8]
“제가 왜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할 후보가 되어야 합니까? 저는 신문산업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릅니다” <워싱턴포스트>를 대신하여 찾아온 투자은행들을 만난 자리에서 제프 베이조스는 이런 무관심한...
2025-12-23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성룡이 따거(큰 형님)인 이유[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7]
한창 장발단속이 심하던 70년대에 한국을 방문한 성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더벅머리가 경찰의 장발단속에 걸렸다. 한국을 워낙 많이 방문하여 한국말도 좀 할 줄 아는 성룡이 한국말로 슬프게“저 한국사람 아니 예요...
2025-12-10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도산 안창호의 따뜻한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6]
춘원 이광수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는 역사상의 인물로서 이순신과 도산 안창호를 들었고, 춘원의 여러 작품 중 <도산 안창호>전기는 손꼽히는 작품이다. 춘원은 다음과 같은 인상적인 글로써 <도산 안창호&...
2025-11-26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겸손함으로 삶이 탁월한 작품이 된 화가들의 화가, 왕의 남자 벨라스케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5]
17세기 스페인에서 화가는 천한 직업, 배운 것 없는 무식한 사람들이며 집안 장식을 위해서 붓질하는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 있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1599~1660)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고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
2025-11-11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인간관계로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상자 워디안케이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4]
워디안케이스의 탄생1829년 영국의 외과 의사이자 아마추어 박물학자인 너새니얼 워드(Nathaniel Bagshaw Ward)는 밀폐된 유리상자에서 식물이 물없이 장기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우연히 발견하고 4년간 런던의 자...
2025-10-30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죄수의 딜레마게임과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3]
죄수의 딜레마경찰이 A, B 두명의 범죄자를 체포했는데 조사과정에서 죄질이 나쁜 또 다른 범죄가 있을 것이라는 심증은 있지만 증거가 부족해 반드시 자백을 받아야만 기소할 수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말을 맞추지...
2025-10-16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여왕을 사로잡은 총리, 여왕이 증오한 총리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2]
여왕을 사로잡은 총리 디즈레일리1870년초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사랑하는 남편 앨버트 공이 세상을 떠난 후 아주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여왕은 앨버트 공의 조언에 의지해 많은 결정을 내린 터라 상실감이...
2025-09-25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손기정을 만든 사람, 손기정이 만든 사람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1]
손기정, 올림픽 마라톤대회 최고 기록 ‘2시간 29분 19초 2’로 우승1936년 8월 9일 오후 3시, 27개국에서 출전한 56명의 선수가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의 스타트라인을 출발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1932년 ...
2025-09-12 금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우리 회사에 투자를 거절해야 할 이유’로 투자 유치를?...사릭효과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60]
루퍼스 그리스컴Rufus Griscom과 알리사 볼크먼Alisa Volkman은 첫아이를 낳고 나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잘못된 광고와 조언이 난무한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그래서 그들은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만연하고 있는 진부한...
2025-08-28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결정적 차이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9]
왜 어떤 부부는 그들을 둘러 싼 사회의 변화속에서도 몇 십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또 어떤 부부는 서로 소울 메이트라고 그렇게 확신했건만 결국 불행해지는 걸까? 1970년대에 ‘사랑의 심리학자’라...
2025-07-23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갈등 관리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8]
갈등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명인 호주의 조직심리학자 카렌 에티 젠(Karen Ety Jehn)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관계갈등 (Relation Conflict) 이라고 부르는 것, 단순히 마찰만이 아니라 적대감으로 채워지는...
2025-07-09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CIA 초보 해외공작원의 스파이 포섭성공기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7]
1982년 당시 서른살이던 짐 롤러(Jim lawler)는 텍사스대학교에서 평범한 성적으로 로스쿨을 졸업하고 고만고만한 직장을 전전하다가 어느 날 앞날에 대한 막막한 심정으로 CIA에 지원했다. 시험성적은 평균 아래였고...
2025-07-04 금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하버드대 성인발달연구의 행복한 결말은 ‘따뜻한 인간관계’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6]
하버드대 졸업생의 상반된 삶1937년 하버드대는 수백명의 하버드대학생을 모집하여 이들의 삶을 수십년간 추적해 ‘천성 대 양육문제, 성격과 건강사이의 연관성, 정신 및 육체 건강의 예측성, 타고난 체질이 어떻게...
2025-06-17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성연미 아나운서의 킹스스피치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5]
전달력의 영향력 순위는 목소리 38%, 표정 35%, 태도 20%, 메시지 7%라고 한다. 리더의 스피치 핵심은‘단순히 말 잘하는 리더’를 넘어 ‘말 한마디로 조직과 시장의 신뢰’를 확실히 견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2025-06-02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손영진 광진구상공회장의 서번트 리더십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4]
의무, 책임, 명예만 있는 지역상공회장대한상공회의소가 경제 4단체 중의 하나로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망라한 모든 기업을 대표하여 정부와 정책을 협의하는 역할을 한다면, 지역상공회는 중...
2025-05-08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창조경영의 대가 전 홈플러스 이승한 회장의 승부처는 메타포 설득력’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3]
현 넥스트앤파트너즈의 이승한 회장은 삼성물산의 말단직원으로 시작하여 업계 12위였던 홈플러스를 10년만에 매출 10조원대, 4년만에 업계 2위로 끌어올린 전설적인 경영성과를 일구어 냈다. 그는 리더의 중요한 자...
2025-04-28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하림 김홍국 회장 ‘수십억 투자 실패 임원을 회사의 자산으로’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2]
하림의 마케팅을 총괄하던 이기왕 상무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맡아서 한적이 있다. 닭고기를 파는 하림이 BBQ처럼 치킨프랜차이즈를 못 낼 이유가 없었다. 시장조사도 열심히 했지만 실제로 프랜차이즈를 해본 경험은...
2025-04-16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선순환 인간관계, 좋은 멘토가 좋은 멘토를 만든다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5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짐 콜린스의 무명시절 멘토는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였다. 짐 콜린스는 피터 드러커를 찾아가 컨설팅일을 해보고 싶다고 하니 피터...
2025-03-17 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