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스마트레터링’ 서비스 도입…민원행정서비스 질 향상 도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전화의 신뢰성을 높이고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레터링’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일부터 ▲민원여권과 ▲보건소 등 18개 주요 민원 부...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30대 영끌의 귀환’…패닉바잉 시작됐나? [10·15 부동산대책 후폭풍②]
서울 아파트 시장에 다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열기가 감돌고 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기 직전인 9월, 서울 아파트 거래의 약 40%가 30대의 손에서 이뤄지며,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비...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강원·제주서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함대건)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 춘천시를 복지도시위...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의회,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10일 소회의실에서 의원·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과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하반기 알기쉬운 무설명회 참가자 모집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25 하반기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에 참석할 구민 300명을 선착순 사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2월12일 오후 2~6시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인테리어 ‘아틀리에 에디션’ 업계 호평 속 런칭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서울 청담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인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의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포스...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그룹 글래드호텔, 사상 최대 실적 '눈길'…호텔업 회복세 효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관광 산업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며 호텔 업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883만명을 기록했다. ...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준공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시공한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준공을 마치고,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준공식을 가졌다.1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LINE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현대위아,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에 맞손
현대건설이 로봇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통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공간 활용 효율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내년 예산 51.5조…부동산·수상교통 확대 ‘눈길’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1조5060억원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약 3조4000억원 늘어난 수치로, 특히 ‘약자와의 동행’ 사업 예산을 8601억원 증액한 15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부동산·주거 분야...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청년밥心’ 배식 봉사로 청년 응원 [우리 구청장은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일 연화사에서 진행된 ‘청년밥心 프로젝트’에 배식자로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연화사가 주관하는 무료 사찰식 ...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방문한 자매도시 고창군 방문단 환영 [우리 구청장은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5일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와 직원·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만남은 마포구와 고창군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 참석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유수지공원에서 개최된 ‘2025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에 참석했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키워 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
2025-11-1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 3분기 영업익 1094억원…전분기比 374억원↑
DL은 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880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663억원, 영업이익은 374억원 증가한 수치다. DL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제...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평촌 샘마을’, 한국토지신탁·KB부동산신탁 예비시행자 신청
평촌 신도시 대표 주거 단지인 안양시 평촌 샘마을이 5일 안양시청에 한국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하는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사업속도를 높이고 있다. 7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샘마...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물산, 글로벌 시장서 신재생 수주 확대 '눈길'…올해 누적 56억달러 달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해외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따내며 글로벌 건설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1년 오세철 대표 취임 이후 5년 연속 해외건설 ‘톱3’ 자리를 유...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11월 2주 청약]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출격, 전국 6878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곳, 총 6,878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민간임대·오피스텔·공공임대·우선분양전환 후 잔여세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안전 문화’ 강조한 조직개편 단행
대우건설은 11월7일 조직개편·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은 관례적인 조직 개편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청흥문화체육진흥원,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 '2026년 유아체능단' 운영 확대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이 2026년도 유아체능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7일 청흥에 따르면, 내년 유아체능단은 수영·체육·음악·영어·미술·누리과정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융합형 ...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28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대한 이의신청을 11월28일까지 받는다. 공시대상은 2025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 세계 최초 AI 기반 카운트룸 자동화 로봇시스템 본격 운영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지난 9월부터 세계 최초로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카지노 카운트룸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도입해 2개월 동안 안정화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
2025-11-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