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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협회, "금리 더 받지 말라" 공문 발송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부금융협회가 상한 금리제 일몰에 따라 각 회원사들에게 현행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인 연 34.9% 초과 이자를 적용치 말라는 공문을 내렸다. 이는 금융당국의 지난 28~29일 발표된 '대부...
2015-12-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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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16년에 KEPA 확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내년에 ‘KDIC-학계 협력 프로그램(KEPA)’를 확대한다고 30일 발혔다. 예보는 지난 2011년부터 금융 관련 학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
2015-12-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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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신한·삼성카드 이어 구조조정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한·삼성카드에 이어 하나카드도 특별퇴직을 실시함에 따라 카드업계에서의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이다.하나카드는 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2015-12-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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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 조태복 ▷본부장 △고객관리본부 손창석 △경영전략본부 송종근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5-12-3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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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저축은행, 회계연도 결산기 12월로 변경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푸른저축은행은 29일 상호저축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제25조에 따라 회계연도를 기존 6월 결산기에서 12월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연도는 지난 7월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단축 적용될 예정이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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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상호저축은행, 내년 1월부터 'TS저축은행'으로 재탄생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상호저축은행은 내년 1월1일부터 사명을 'TS저축은행'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1971년 설립된 후 1996년 대한제당주식회사가 인수한 삼성상호저축은행은 지난 9월 말 기준 BIS비율이 18.82%을 기록하고 있으며, 1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한편 삼성상호저축은행은 사명 변경을 기념해 ...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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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금리 인하 우려… “대부업, 모집인 늘렸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 우려로 대부업계의 대출모집인 실적이 6개월만에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이 채널의 비중은 더 늘어날...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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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진웅섭, “고금리 안돼” 한 목소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28일 상한 금리제 일몰에 따른 ‘고금리’ 영업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동일한 뜻을 드러냈다. 대부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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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골프 마케팅 강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SBI저축은행이 KLPGA 허윤경, 정연주 선수와 2016~2017년 2년 후원 계약을 맺고, 골프 스포츠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금융 마케팅을 강화하고 기업 호감도를 제...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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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015년 32억원 은닉재산 회수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를 통해 올해 8건, 32억원의 은닉재산을 회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래 최고실적으로서, 제보자들에게 약 3억4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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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우리카드는 29일 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도심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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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 연착륙 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에 도입한 예금보험공사의 차등보험료율제가 금융업권에서 연착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제도 인지·수용도가 전년 보다 높아졌고, 등급이 개선된 금융사 비율도 30%에 육...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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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상한 금리제 사라져도 고금리 안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부업법 연내 개정이 어려워 질 것을 대비, 사전 준비 철저히 하라.”금융당국이 ‘대부업법’의 연내 개정이 어려워 일몰기간이 완료돼 대출 금리 상한선이 없어질 것에 대한 우려를...
2015-12-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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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소재, SBI저축은행 대상 20억원 규모 CB발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휘닉스소재는 28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SBI저축은행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5%이고 사채만기일은 2018년 12월30일이다. 전환비율 100%, 전환가액은 주당 1498원이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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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리츠화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 부사장 ▲이경수(李京洙)◇ 전무 ▲박용주(朴容周) ▲천병호(千炳浩) ▲권대영(權大映)◇ 상무 ▲김종민(金種玟)◇ 부사장 ▲부동산운용실장 인채권(印採權)◇ 상무보 ▲경남본부장 정태문(鄭泰文) ▲Agency2본부장 장장길(張壯吉)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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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구조조정 바람 현실화에 ‘촉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보험업계의 구조조정 바람이 현실화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2013년 보다 국내 보험사 전체 임직원 숫자가 4000명 가까이 줄어들었으며, 일부 보험사들이 구조조정을 준비하거...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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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우 신임 회장 “저축은행, 따뜻한 금융으로 거듭날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업계 평판 개선 및 핀테크 대응책 발견,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28일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이순우 신임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이 같이 밝혔다. ...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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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7개 은행과 금융기관 협약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28일 중소기업 지원강화를 위해 7개 은행(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KEB하나·SC은행)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기관 협약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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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뮤지컬 레베카' 원플러스원 예매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 3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레베카’ 예매 고객에게 동반자 티켓 1매를무료로 제공하는 2016년 첫 번째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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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캐피탈, 중금리 선점 행보 시작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내년 6월 인터넷 전문은행이 출범 예고되면서 저축은행·캐피탈을 중심으로 ‘중금리대출시장 선점 행보’가 최근 본격화되고 있다. 외국계 및 금융지주 계열사들이 최근 10%대 대출상품을 출시하면서 기름을 붇고 있는 형국이다.우선 지난 21일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사이다’는 파격적인 금...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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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2016년 금리 변화 걱정 태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2015년 하반기부터 2금융권(저축은행·대부·카드·캐피탈)을 관통하는 이슈는 ‘금리’다. 이미 여·야 합의가 끝난 ‘법정 최고금리 인하(34.9% → 27.9%)’는 가시화됐고, 미국금리 인...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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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중소형 GA 경영 도우미 될 것’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중소형 GA(독립법인대리점)들의 어려운 점을 돕기 위해 ‘AMS(경영지원시스템)’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발을 실시했다.”이상화 GA서포트 대표는 작년 10월에 ...
2015-12-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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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CB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적합”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지난 3월 제기한 '3개월 업무정지 처분 부당 소송'이 원고 패소, 금융위의 제재가 적합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KCB는 작년 1월 ‘KB·롯데·NH농협카드’의 고객정보 1억건을 유출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다. 당시 KCB 직원이었던 박모씨가 1억건의 카드사 고객정보를 유출...
2015-12-2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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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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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