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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올해 차등보험료율 설명 나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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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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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 차등보험료 설명회 일정

△ 예금보험공사 차등보험료 설명회 일정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올해 부터 보험료율 할증폭이 확대되는 '예금보험료 산정'에 대한 금융권의 설명에 대해 나선다.

예보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사 및 주요 지역에서 '2016년도 차등보험료율 산정'을 위한 차등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금융사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차등평가 방법, 일정 및 자료제출 관련 안내 및 제도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예금보험료는 2014년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당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올해 납부분부터 차등평가 결과 3등급 금융회사의 할증폭이 1%에서 2.5%(표준보험료율 대비)로 확대된다. 예보는 이 같은 사항을 금융사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예보 측은 "향후 예보는 금융회사의 건전경영 유도 및 보험료 납부의 공정성 제고라는 차등보험료율제 도입 목적의 실현을 위해 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을 펼칠 것"이라며 "금융회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여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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