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5명 지원…김진균 행장 연임 도전
차기 Sh수협은행 공모에 5명이 지원했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균 현 수협은행장은 연임에 도전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마감된 차기 수협은행장 공모에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
2022-10-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
신청부터 실행까지…은행권, 100% 비대면 주담대 고도화 경쟁 [금융혁신]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이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으로 금융 비대면화가 가속화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뿐...
2022-10-08 토요일 | 한아란 기자
-
[이사회] 신한금융지주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이사회] 하나금융지주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금융위 신임 금융안정지원단장에 김기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
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안정지원단장에 김기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단장은 대구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서민금융...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태양광 대출 연체 없어…신중히 모니터링" [2022 금융권 국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태양광 발전 관련 대출 부실 우려와 관련해 “현재까지는 태양광 대출 연체가 전혀 없다”면서도 “향후 시장의 변화에 따라 우려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모니터링해나가겠다”고...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옵티머스 펀드 1170억 회수 가능…구상권 청구 소송 승소할 것” [2022 금융권 국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옵티머스 펀드 피해액 가운데 최종적으로 1170억가량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이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인 예탁결제원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권 청구 소송에...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대출금리 3%p 오르면 이자 부담 39조 늘어…중·저소득층은 14조↑ [2022 금융권 국감]
대출금리가 3%포인트 인상되면 차주 이자 부담이 39조원 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출금리 상승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2022-10-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공매도 금지 언급 어려워…론스타 사태 당국 위법 없었다”(종합) [2022 금융권 국감]
6일 국회에서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주식시장의 공매도 문제, 론스타 사태, 은행권 횡령 등 핵심 사안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이어졌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불법 공매...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금융회사 내부통제, CEO 의지·경영방침 중요”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 내부통제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가 기본적으로...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론스타 비금융주력자 문제, 은행법 동일하게 적용”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론스타의 ‘비금융주력자’ 해당 여부와 관련해 "은행법 적용을 다르게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론스타의 ...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태양광 대출, 금감원 실태 파악 중…제도개선 검토"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태양광 발전 관련 금융권 대출 부실 우려와 관련해 필요시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0조원이 넘는 태양광 발전 관련 대출의 부실 리...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혁신금융서비스, 규제 회피 성향 커…민간 중심 운영”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혁신보다는 규제 회피 수단으로 이용되는 측면이 크다며 심사·평가 과정에서 민간 역할을 높이는 등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6일...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김주현 "금융시장 위기 선제 대응…규제혁신 속도감 있게" [2022 금융권 국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6일 금융시장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금융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가상자산 규율체계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금융권 국정감사 시작…은행 횡령·이상 외환거래부터 론스타 사태 등 쟁점 [2022 금융권 국감]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6일 시작된다. 올해는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감인 데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감장에 서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금융권의 수백억원대 횡...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2차 총파업 피했다…금융노사, 임금인상률 3% 잠정 합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임금인상률 3% 등을 담은 산별중앙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2차 총파업을 면했다. 주 4.5일제는 노사 공동의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2022-10-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
은행 정기예금 이자 4.5%·적금 10%…"수신금리 더 오른다"
미국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의 영향으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덩달아 오르고 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연 4%를 훌쩍 넘어섰고 일부 은행에선 연 10%대의 고금리 적금도 내놓는 중이다. 당...
2022-10-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하루만 맡겨도 연 2~3% 이자 드려요”…은행권 파킹통장 금리 경쟁
금리 인상기 돈을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는 파킹통장이 주목받고 있다. 파킹통장은 차를 잠시 주차하는 것처럼 돈을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MMDA)이다.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
2022-10-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
은행 예·적금으로 30조 뭉칫돈…1년-2년 만기 ‘금리 역전’ 현상도
국내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30조원 넘게 늘며 800조원에 육박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기조에 국내 증시가 얼어붙은 반면 예·적금 등 은행 수신금리는 크게 오르면서 시...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자영업자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공식 출범…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코로나19 피해로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4일 공식 출범했다. 오프라인 현장 창구와 온라인 플랫폼 통한 접수가 동시 가동...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조용병·손태승·손병환, 임기만료 앞두고 경영성과 굳히기
올해 말부터 내년 3분기까지 5대 금융지주 가운데 3곳의 회장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이들의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들 금융지주가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고 신사업으로 수익 다각화...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서호성 행장, 밸류에이션·상장시점 ‘고민’
케이뱅크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서호성 행장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주식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시장 분위...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기자수첩]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 ‘은행 줄세우기’에 그치나
“정책금융상품이나 중저신용자 대출을 많이 취급하면 예대금리차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단순히 예대마진이 가장 큰 은행으로 낙인찍힐까 두렵습니다.” 지난 7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대금리) 비교 공시가 시작된...
2022-10-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