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저개발국가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봉사활동 진행
동양생명(공동대표 구한서·뤄젠룽)이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들을 돕기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신생아 모자뜨기 봉사활동은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2017-12-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원회, '내보험 찾아줌' 접속 폭주에 개선방안 발표
금융위원회의 숨은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가 공개 직후 화제의 중심에 올랐으나,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GB생명, 자매결연 보육원 음악회에서 사랑나눔행사
DGB생명이 오익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15일 경기도 안양의 보육원 좋은집이 주최한 '2017년 감사의 날'에 참석해 사랑나눔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보육원 좋은집은 99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여성가족부 주관 '2017년 가족친화기업' 선정 영예
ABL생명(대표이사 순레이)은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주관하는 ‘2017년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돼 가족친화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을 부여 받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근로...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헌정식 진행
메트라이프생명이 올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한 ‘메트라이프 희망의 집짓기 (MetLife Build Home)’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완공된 ‘희망의 집’을 입주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헌정식을 ...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ING생명, 모바일센터 리뉴얼로 사용자 편의 높였다
ING생명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욱 새로워진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기...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마지막 인사' 캠페인으로 감동 전했다
AIA생명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스트레스인 '외상 후 애도 증후군'을 치유하는 과정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 '마지막 인사'를 19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AIA생명이 보...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SK텔레콤과 손잡고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약 출시
KB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사용자기반보험) 상품인 ‘티맵 안전운전할인 특별약관’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맵 안전운전할인...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신사옥 입주로 하나되어 새출발한다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1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자사 사옥 ‘NH 농협생명빌딩’에서 입주식을 가졌다고 19일 전했다. 이로써 농협생명은 출범 후 처음으로 본사 임직원 700여 명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됐다...
2017-12-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숨은보험금 7조원 찾아주는 '통합조회시스템' 나왔다
금융위원회가 보험소비자가 언제든 손쉽게 숨은보험금을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을 18일 오후 2시를 기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숨은보험금을 조회한 이후, 이자율 수준 등을...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DB손해보험, 올해 손보사 배타적 사용권 최다
올 들어 손해보험사들의 배타적 사용권 경쟁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이 각 3건씩의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해 업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보험사들의...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XA손해보험, 운전 중 핸드폰 이용 여부에 응답자 64.3% '가끔 있다'
악사(AXA)손해보험이 전국의 운전면허소지자 1331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실시한 ‘2017년 운전자 교통안전의식 조사’에서 보복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은 증가한 반면, 상대 운전자를 위협할 ...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변액저축보험 방카슈랑스로 웃었다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방카슈랑스 변액보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월부터 판매 중인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의 초회보험료 31.7억원 중 11억원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35%를 달...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감독원 추진 보험료 카드납부 확대, 결국 무산
금융감독원의 보험료 카드로 납부 확대 방안이 보험업계와 카드업계 간 입장 차이로 끝내 무산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부터 카드・보험업계 및 협회 등과 함께 보험료 카드결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수호천사봉사단’ 이웃사랑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봉사단’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동양생명은 1999년부터 19년 째 꾸준히 ‘수호천사 봉사단’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음주운전 시 보험료 폭탄…연말 술자리 주의해야
연말 송년회 시즌을 맞아 늘어나는 직장인들의 술자리를 대비해 경찰이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음주운전 적발 시 가입된 자동차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KB손해보험, 어린이보험 2위 경쟁 후끈
메리츠화재와 KB손해보험간의 어린이보험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이 내년에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기준 손해보험업계의 어린이보험 시장 점유율은 현대해상 37.4%, KB손해보험 21.2%, 메리츠화재 17....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BNK금융, 조직개편·인사…키워드 '능력·여성'
BNK금융그룹은 15일 여성 임원을 발탁하고 4대 핵심 성장동력(CIB, WM, 디지털, 글로벌)을 강화하는 등 한 2018년도 경영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그룹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女본부장 2인 배출 '50년 ...
2017-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산업은행으로부터 3000억 유상증자… 숨통 트일까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5일 이사회를 통해 KDB생명에 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자본확충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 업계 최하위의 지급여력 비율(116%)로 고전하던 KDB생명은 이번 유상...
2017-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 9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일반보험 신상품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손보 업계 역대 최장기간인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2017-12-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