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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척추·관절질환 집중 보장하는 '튼튼플러스보장보험' 출시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8-02-13 09:46

부위별 골절진단 세분화,차등화해 진단자금 보장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척추, 관절 질환 수술 및 입원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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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튼튼플러스보장보험'을 13일 출시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튼튼플러스보장보험'을 13일 출시했다. / 사진=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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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은 평소 생활 습관 또는 외부활동으로 인한 사고 등으로 쉽게 발병하는 척추·관절 질환 보장보험인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척추와 관절 질환은 나이가 들면 걸리는 노년층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의 장시간 PC와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노년층뿐 아니라 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도 척추와 관절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은 주계약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척추질환 수술 및 입원비를 보장한다.

척추질환으로 1~5종 수술 시, 15/30/75만원을 지급하고, 수술 동반 입원 시에는 입원 후 4일째부터 최대 30일째까지 매일 3만원씩 지급한다. 척추와 함께 다치기 쉬운 관절질환 수술시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인공관절 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 수술, 인공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시 각각 1회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생활 속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해 쉽게 발생하는 골절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으로는 15만원이 지급되고, 흉부, 팔다리 재해골절 진단시 15만원, 안면부 재해골절 진단시 30만원, 척추 재해골절 진단시 45만원이 일반 재해골절진단자금에 추가되어 지급된다.(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

재해로 인해 사망하거나 장해시 각각 재해사망보험금 또는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을 이용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리프레시데이(토요일, 근로자의 날 및 공휴일)에 교통사고나 그 이외의 재해로 사망시 보장을 두 배로 강화했다.

또한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시에는 최초계약에 한해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60%를 돌려준다.

주계약 이외에도 치아보철 및 보존치료보장특약, 암진단특약, 첫날부터 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 등이 있어 한 건 가입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은 장시간 PC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척추·관절 질환에 쉽게 노출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의 가입연령은 15세~60세이고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이다. 30세 남성이 15년납, 가입금액 1500만원, 치아보철 및 보존치료보장특약 1000만원, 암진단특약 1000만원 가입 시 보험료는 3만6350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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