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주 청약일정]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17곳, 8437가구
1월 다섯 번째 주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17곳에서 84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이 주에만 강원·부천·대구에서 4곳의 단지가 분양을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지방이 ...
2018-01-28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1조119억원…전년比 12.7% 감소
현대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1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조1590억원 대비 12.7% 줄어든 수치다.현대건설은 26일 ‘2017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 매출은 16조8544억원, 영업...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옥죄는 文정부…경찰 “올해 해당 비리 수사 집중”
문재인 정부가 올해 들어 재건축을 옥죄고 있다. 이달부터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실시에 이어 경찰이 올해 해당 비리 수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경찰은 25일 실시한 ‘2018년 업무보고’에서 “...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동연 부총리 "재건축 연한 확대, 정해진 것 아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건축 연한 확대에 대해서 "정해진 정책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 연한 상향을 시사한 것과 달리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김 부총리는 26일 ...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은행,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기한 연기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산업은행은 26일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다.산업은행이 밝힌 연기 이유는 입찰 제안서 평가가 끝나지 않아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호반...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부동산 개발업체 '브래드칸', 강남 빌딩 개발 마케팅 강화
부동산 개발업체 브랜드칸이 상위 1%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남지역 빌딩 개발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브랜드칸은 25일 고급주거 중개업체 럭스리알토(대표 이승혁)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부동산 자산관리(PM) 마케...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29일 최저 금리 1.2% '신혼부부 전용 전세대출' 출시
최저금리 1.2%의 신혼부부 전용 구입·전세대출이 오는 29일 출시된다. 신혼부부 외에도 청년,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 금융상품이 같은 날 등장한다.국토교통부는 26일 이 같이 발표했다. 우선 신혼부부 전용...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김상열 호반 회장, 대우건설 품어 전국구 도약 시동 거나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대우건설까지 인수, 전국구 건설사 도약에 본격 시동을 걸지 주목된다. 2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선정되는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정부와 보조 맞춰 재건축 개발이익 철저 환수”
서울시가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재건축 개발 이익을 철저하게 환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서울시는 25일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관련 서울시 입장’을 통해 “집을 거주공간이 아닌 투기 수단으로 전락시키...
2018-01-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금오파크, 84㎡B 1순위 청약 미달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전 평형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84㎡B 평형이 1순위 청약에 미달됐다.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67㎡, 84㎡A, 115㎡, 84㎡C 평형이 1순위 마감됐다....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H, 분양주택 브랜드 런칭…휴먼시아와 투트랙 운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양주택에 적용할 또 다른 브랜드를 런칭, ‘휴먼시아’와 투트랙 운영을 펼친다. 새로운 브랜드는 분양주택에 적용하고 휴먼시아는 또 다른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LH는 24일 ‘2...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
대림산업이 올해도 국내 주택에 집중한다. 올해 신규 수주 목표 중 70% 이상이 국내 주택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25일 대림산업이 발표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신규 수주 목표액은 7조원이다. 이는 지...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유가 상승으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 기록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낮아졌다.25일 발표된 ‘2017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468억원이다. 이는 최대 6148억원까지 내다봤던 증권업계 전망...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조세 개념에 저촉되지 않아”
국토교통부가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이 헌법상 조세 개념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재건축 부담금 중 미실현 이득에 대한 부담금 부과는 위헌성이 없다는 것이 헌번재판소와 행정법원의 입장이라는 설명이...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익 5468억원...올해 신규 수주 7조원 목표
대림산업이 지난해 546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신규 수주 7조원, 매출 10조1000억원이다.대림산업은 25일 발표한 '2017년 연간실적 잠정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2조3326억원, 영업이익 5468...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 공사 2번 패키지'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은 2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해상교량공사 2번 패키지’ 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지난해 11월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대우건설은 인도 최대 그룹 중 하나인 타타그룹의 건설부문 자회사인...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금오파크, 25일 청약…1순위 마감될까
대림산업 계열 건설사인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가 25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강원·울산·경북·부산 등 지방 단지 청약이 많은 1월 4주에서 이 단지는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H, IoT 기반 스마트홈 공사·자재업체 상생협력 방안 시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분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공사업체와 중소자재업체간 상생협력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 건설에 사용되는 자재는 공공기관이...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계약률 92%…대우건설 “완판 기대”
대우건설의 올해 첫 단독 분양단지인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이하 하남 푸르지오)’가 정당 계약률 92% 이상을 기록하며 ‘완판’ 기대감을 높였다.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일반 분양 물량 404가구의 정당 계약을...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26일 견본주택 문 열어
범양건영, 동부건설은 26일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견본주택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동 개봉동 168-2번지에 있다.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2018년 첫 공공...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수도권 2월 분양 5800가구, 전월比 65% 급증
2월 수도권 분양 물량이 전월 보다 65.81% 급증한다. 2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5800가구다. 이는 1월 3498가구 보다 65.81%(2302가구) 급증한 규모다.전국적으로는 ...
2018-01-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서울시, 현대차그룹 GBC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결정
서울시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건설을 추진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환경영향평가에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5일 교통영향평가 통과 이후 GBC는 올 상반기에 첫 삽을 뜰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 재심의 결...
2018-01-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