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당뇨병 집중보장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흥국화재가 당뇨병 진단비에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당뇨병 집중 보장상품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국화재의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은 당뇨병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는 물론...
2017-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손해보험협회, 포항지진 피해복구 현장지원 확대
손해보험협회가 지난 15일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업계 차원의 현장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 전했다. 손해보험회사는 지진 발생 직후부터 지진피해자의 보험보상여부 확...
2017-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감독원, 지진 특화보험 필요성 재조명
포항 지진으로 인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위협감이 가시화되면서 지진에 특화된 전용보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포항...
2017-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The-K손해보험, 대청도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The-K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해 5도 중 하나인 대청도의 대청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The-K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인천교육청과 협의를 맺고 관련 교육기회가 적은 도서지...
2017-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커지는 드론시장... 관련 보험 활성화는 지지부진
드론 산업이 성장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 관련 보험 상품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10년간 드론산업이 3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조700...
2017-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주간’으로 독거노인에 따뜻한 손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를 ‘메트라이프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실...
2017-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 보험설계사 독립 노조 생기나
삼성 계열사들의 독립노조 설립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단체도 독립 노조를 설립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0월 고용노동부에게 특수...
2017-1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포항지진 피해 보험청구 건수 저조한 이유는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여파로 시내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작 보험 청구 건수는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전 브리핑을 통해 포항 지진 피해 상황을 집계...
2017-1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포항 지진피해 복구 긴급지원 실시
KB손해보험은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피해 차량 무료 견인서비스와 피해보상금 50% 선 지급, 보험료 납입 및 개인대출 원리금 상환, 이자납입 등에 대해 유예하는 납입유예제도...
2017-1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카쉐어링 시대, 하루 단위 자동차 보험 뜬다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단기간 빌려 타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카쉐어링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과 동시에, 하루(1일) 단위로 보장하는 자동차 보험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보험업 관계자의 설명에 따...
2017-1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 개최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최미정(가명, 8세)양을 위해 새롭게 지어진 ‘희망의 집 37호’ 완공식을 가졌다. KB손해보험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
2017-1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온라인 전용 보험’ 각광받는 이유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에 능숙한 2030 세대를 겨냥한 모바일·인터넷 전용상품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 전용 보험은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오프라인 보험에 비해 10~...
2017-1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나눔아카데미'로 고객 유자녀에 3400만원 후원
푸르덴셜생명은 전속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3416여만원을 조성하여 고객 유자녀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
2017-11-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카드뉴스] 반려동물보험 어디 없나요?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약 800만 마리에 달하는 개와 고양이 가운데 펫 전용보험에 가입된 개체 수는 2000마리에 그치고 있다. 가입률이 고작 0.1%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필요성이 제기되는데 반해 막...
2017-11-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마케팅도 이제는 웹툰 전성시대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웹툰’ 매체를 통한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를 꾀하고 있다.온라인에서 보여주기 위해 그린 만화를 의미하는 웹툰은 불특정 다수가 무료로 만화를 볼 수 있으며, 접근...
2017-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려동물 보험시장 지지부진한 이유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관련 사건 사고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보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가입자 수는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본 같은 선진시장에 비해 답보상태에 머물...
2017-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YOLO족 맞춤형 (무)Single벙글건강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9일 20세부터 49세까지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월 3만원으로 암, 상해, 생활까지 보장받는 온라인과 모바일 전용상품인 (무)Single벙글건강보험을 출시하고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Single...
2017-1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ABL생명 직원 60여명이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덕능로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전했다. ABL생명은 이날 2,000장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
2017-1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새 대표 선출 앞두고 노조 반대에 난감
SGI서울보증보험의 차기 대표이사 선출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SGI서울보증보험은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대표이사 후보 공모를 6일 마감했으며, 전직 관료와 전·현직 SGI서울보증보험 임원 등 총 9명의 후...
2017-11-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케어’ 시행시 건강보험료 인상 불가피
정부가 건강보험의 비급여대상 항목을 급여항목으로 전환하는 등 보장률 강화 정책을 실제 시행할 경우 재정소요가 크게 늘어 재정고갈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2017-1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업계 최초 '풍수해보험 대통령 표창' 수상
DB손해보험이 7일 업계 최초로 2017년 재해대책 유공 정부포상으로 “풍수해보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해대책 정부포상인 대통령 표창은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데 있어 판매실적, ...
2017-1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10년 이상 근속 설계사 모임 ‘청심회’ 총회 개최
푸르덴셜생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제12차 청심회 연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10년 이상 근속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모임 ‘청심회’ 회원들과 함께 ‘당신...
2017-11-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박용진 의원, "현 보험업감독규정은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 보험업감독규정에 대해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용진 의원은 6일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가 삼성전자 주...
2017-1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