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흥국화재, 최대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
흥국화재가 지난해 9월 새롭게 출시해 판매 중인 ‘무배당 이튼튼한 치아보험’이 소비자 호평 속에 인기몰이 중이다. ‘무배당 이튼튼한 치아보험’은 최대 15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치아 치료를 집중 보장하는 ...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NH농협손해보험, 가족 중 1명만 가입해도 온가족 보장
NH농협손해보험은 가족 중 1명만 가입해도 가족 운전자 모두 보장되고, 가입연령도 80세까지 확대한 비갱신형 운전자보험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가족 중...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꾸준한 선두’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개발해 판매 중인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2004년 7월 출시 이후 2017년 12월까지 297만 건, 1564억 원의...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창간 기획 - 주목! 손보 상품] 삼성화재, 3대 질병 집중보장
삼성화재는 3대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 ‘태평삼대’를 지난해 2월 출시해 판매 중이다. 삼성화재의 ‘태평삼대 건강보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3위인 암, 뇌, 심혈관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 장애...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IFRS17 도입’ 삼성생명·KDB생명 극과 극
2021년 도입될 IFRS17과 K-ICS 등 보험업 자체의 지형을 바꿔놓을 대격변이 현실화됨에 따라,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움직임도 점차 격화되고 있다.IFRS17은 ‘부채의 시가 평가’를 중점으로 하는 제도이고 K-ICS는 보...
2018-03-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블록체인 컨설팅·자동청구 시스템 가동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을 각 업계에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의 ‘블록체인 혁명’은 교보생명이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모양새다. 교보생명은 지난 2월부터 ...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월 449만원 이상 소득자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1만7000원 오른다
오는 7월부터 한 달 소득이 449만 원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1만7000원 오를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을 월 449만원에서...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보장성 늘린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보장에 집중해 암보험의 기본에 충실한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3월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무배당 보장든든 암보험’은 암보험...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인슈어테크 속도 낸다
NH농협생명이 주최한 ‘제5회 NH농협생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월 28일 NH농협생명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근 보험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인슈어테크를 활용한 NH농협생명 경쟁력 강...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정규직은 늘었지만 설계사는 감소… 보험업 환경변화 직격탄
정부의 비정규직 감축 정책에 발맞춰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주요 보험사들이 호응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각 보험사의 전속설계사들은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DB손해보...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 사장 단독 체제로.. 구한서 연임 실패
동양생명이 오는 3월부터 대주주인 중국의 안방보험 출신 뤄젠룽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구한서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달 26일...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해외 신종자본증권 10억달러 발행…지급여력 230%로 제고
한화생명은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10억 달러(한화 약 1조800억 원)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을 의결했다. 한화생명의 해외신종자본증권 발행 주간사는 글로벌 투자은행(IB) 4개사로 ...
2018-03-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점포 1년새 344곳 줄었다… 보험업 종사자 수도 1214명 감소
IFRS17, 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1년 사이 300곳이 넘는 보험 점포가 문을 닫았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된 금융감독원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1·2금융권의 점포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
2018-03-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1월 영업익 314억원…전년比 10.6% 하락
메리츠화재의 2018년 1월 매출이 5699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13억8600만원으로 지난해 1월 기록했던 350억9400만원 대비 10.6%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당기순이익 또한...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제12기 SNS 기자단' 출범… 소비자와 소통 강화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2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학생 및 주부 40명으로 구성된 SNS 기자단은 블라인드 선발을 통하여 모든 지원자들에게 평등한 기회...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초대 CEO, 하만덕-김재식 공동대표 체제 출범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새로운 수장이 하만덕 부회장과 김재식 부사장의 투톱 체제로 결정됐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사내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PCA생명에 파견됐던 하만덕 부회장과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오병관 사장, 새학기 맞이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 참여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봉사단은 새 학기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저소득 가구 4곳을 방문, ‘공부방 꾸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20...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통합 미래에셋생명 5일 출범…하만덕·김재식 투톱 유지하나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통합법인이 돌아오는 월요일인 3월 5일 공식 출범하면서 통합 미래에셋생명의 첫 대표이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보험업계는 현재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이사인 김재식 부사장과 합병 작업...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손해보험협회, 실손의료·자동차보험 가입·청구절차 안내영상 공개
손해보험협회(협회장 김용덕)가 보험서비스 이용 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청구절차’ 안내영상 4종을 마련했다. 이번에 손해보험협회가 마련한 영상...
2018-02-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국내 보험산업, 20년 만에 총자산 10배 늘었다
국내 보험업계 총자산이 20년 만에 10배, 수입보험료는 3배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험개발원은 생명·손해보험업계 총자산이 2016년 말 기준 1034조 원으로, 1997년 111조원에 견줘 9...
2018-02-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사 역대 최대 순익에 배당·성과급 잔치… 금융당국 우려 시선
역대 최고 수준의 순이익을 거둔 국내 보험사들의 고배당·성과급 지급 등의 전략을 두고 금융당국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IFRS17 도입을 앞둔 상황에서 일시적 이익 증가에 과도한 지출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2018-02-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봄철 농가 화재피해 예방 캠페인 펼쳤다
NH농협손해보험이 경기 양평군 청운면 소재 청운농협을 방문해 ‘농가주택 화재피해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평지역은 지난해 254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중 약 41%인 105건의 화재사...
2018-02-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건강보험료, 7월부터 '고소득자'는 늘리고 '지역가입자'는 줄이고
월급을 많이 받는 고소득 직장인과 이자·배당·임대소득 등 월급이외 고소득을 올리는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해마다 조정될 전망이다. 납부해야 할 월 최고 건보료가 매년 오르는 것이다.반면 ...
2018-02-2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