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권순호 각자 대표 선임
HDC현대산업개발이 김대철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지주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을 완료했다. 앞서 지주회사인 HDC의 대표이사엔 정몽규 ...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청약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8 대 1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7.93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A㎡였다....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실련, 3일 '문재인 정부 재벌정책' 평가 토론회 개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3일 '문재인정부 재벌정책 1년, 무엇이 달라졌나?' 토론회를 개최한다.경실련은 2일 이같이 밝혓다. 이번 토론회에서 경실련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산업부, 2일 UAE·베트남 수주 지원 '제1차 민관협의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UAE·베트남 정상 순방 계기로 발굴된 주요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국토부와 산업부는 2일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련 기업·기관들과 주요...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3일 '4차 산업기반 항행시스템 정책 및 혁신전략' 워크숍 개최
국토교통부는 3일 김포 롯데시티 호텔에서 ‘4차 산업기반 항행시스템 정책 및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관계자 및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하는 항행안전시설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롯데·한화건설 등 대형사, 5월 2774실 규모 오피스텔 분양
5월 대형건설사들이 수도권에서 2774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분양 일정을 잡고있는 수도권 오피스텔은 총 12개 단지, 5815실이다. 이 중 47.7%에 해당...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5~6월,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2만7899가구 일반 분양
5~6월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약 2만8000가구로 집계됐다.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2일 이같이 밝혔다. 5~6월 전국에서 5만6856 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2일 지주사 전환…정몽규 표 ‘부동산 디벨로퍼’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정몽규 표 ‘부동산 디벨로퍼’가 어떤 모습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부동산 디벨로퍼 도약을 위해 정 회장이 어디까지 사업을 확장시킬지 관심사다.현대산업개발은 2일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진입규제 개편] 부동산신탁 업계 “하반기 신탁사 추가 등장, 어려움 가중 우려”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부터 부동산신탁사 추가 인가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업...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2일 지주사 전환...HDC 대표이사에 정몽규 회장 선임
현대산업그룹의 지주사인 HDC 대표이사로 정몽규 회장이 선임됐다. 현대산업그룹은 2일 지주사인 HDC와 사업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했다.HDC는 이날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을 1999년부터 20년간...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토지신탁 ‘숭의역 K’로 올해 분양 부진 탈피할까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이달에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이하 숭의역 K)’를 분양한다. 올해 분양 단지 대부분이 ‘완판’에 실패한 가운데 숭의역 K로 부진을 탈피할지 관심사다. 한토신은 이달에 숭의역 K 분...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일부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인증 실시...민간 기업, 관련 사업 참여 가능해져
오늘(2일)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에 민간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인증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기본 기...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2일부터 '제1회 뉴딜로 희망드림 크라우드펀딩 대회' 접수 받아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최초로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 주도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제1회 뉴딜로 희망드림 크라우드펀딩 대회’를...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경의선 철도 연결, 구체적 검토 안 해”
국토교통부가 경의선 연결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검토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일 이같이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남북철도사업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태스크포스 구성, 철도시설물 건설...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 '제다' 운영
한화건설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설현장 검측 시스템 '제다'를 토목, 건축 현장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한화건설을 비롯한 발주처, 감리단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이 시스템은 한화...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H '입주민 참여 공연' 참가자 모집...LH 임대주택 거주자 누구나 가능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의 문화예술 공연 참여를 통한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위하여 개최하는 ‘입주민 참여 공연’의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LH는 2일 이같이 밝혔다. 악기연주, 댄스, 무용, 밴...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치 쌍용 2차, 현대·대우건설 맞불...흑석 9구역, GS·롯데 4번째 매치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대치 쌍용2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맞붙었다. 흑석 9구역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 이후 4번째 GS·롯데 매치가 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마감된 대치 쌍용2차 시공사 입찰에...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상의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 개최...국내 기업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 등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터키대외경제협력위원회와 함께 ‘터키 재무장관 초청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 등을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신탁사 청약 성적…양산 양우내안애·부평 한라 비발디 외 청약 미달
지난달 총 9곳(아파트·오피스텔 포함)의 단지 청약을 분양한 부동산신탁사들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아파트에서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오피스텔에서는 ‘부평 한라 비발디’만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2...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2개월…큰 변화 없는 ‘목동’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가 적용된지 약 2개월이 흘렀지만 ‘목동’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가 둔화되는 모습은 있지만, 시세 변동폭은 없다는 것이 해당 지역 공...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2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가 오늘(2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548가구 규모로 짓는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첫 분양 성공 쌍용건설 “올해 4632가구 공급”
지난달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에 성공한 쌍용건설이 올해 4632가구를 공급한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청약을 시행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는 4개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