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리얼투데이.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분양 일정을 잡고있는 수도권 오피스텔은 총 12개 단지, 5815실이다. 이 중 47.7%에 해당하는 2774실이 현대·롯데·한화건설 등 대형건설사의 물량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인터넷 청약 의무화, 전매제한 확대, 공급 과잉 등으로 부담 요인이 커진 오피스텔 시장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이달에도 전체 분양 물량 절반 가량이 대형 건설사"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