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케이블 시공 ‘키맨’ 김병옥…재무통 상무 ‘과감한 발탁’ [을사년 주목 CEO]
김병옥(53) LS전선 상무가 LS마린솔루션·LS빌드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두 곳 모두 LS전선이 만든 해상 및 육상 케이블을 시공하고 유지·보수하는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 LS전선에 없...
2025-01-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IG넥스원, 차세대 모듈형 통신장비 개발 나선다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워리어 플랫폼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4.0 등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과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이하 MANET...
2025-01-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권오갑 '200년 대계' "HD현대 신약·수소연료전지·SMR로 200년 기업"
HD현대가 신약과 수소연료전지, 소형모듈원자로(SMR)로 200년 기업을 만든다. 지난해 12월 31일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신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는 "AMC사이언스 설립을 통한 신...
2025-01-0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강구영 KAI 사장 "뉴에어로스페이스, AI소프트웨어서 실질적 성과 내야" [2025 신년사]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경남 사천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헌화 활동으로 올해 경영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지주사 중심 R&D 체제 구축해 기술 개발 체계 고도화" [2025 신년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그룹 경쟁력의 핵심은 기술의 절대적 우위 확보"라며 "지주회사 중심으로 기업 연구개발(Corporate R&D) 체제를 구축해R&D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우리의 기술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글로벌 시장 선도하자" [2025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진행한 신년하례회에서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다는 책임감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가자"고 당부하며 "우리의 기술력과 인적 역량이 곧 대한민...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B2B 탈피' 강조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객에 대한 고정관념 새롭게 정립해야 미래 담보" [2025 신년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 '고객 중심 혁신'을 강조하며 고객 친화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현정은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올해 신년사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무벡스, 현대...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화비전'으로 새 출발…시큐리티·반도체 자회사 둔 통합법인 출범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대표이사 안순홍)가 지난 1일 자회사 한화비전을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한화비전'으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합병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한화비전은 계열사 간 시너지를 확대해 경영 효율...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정밀기계 신임 대표이사에 '반도체 기술통' 김재현 부사장 내정
한화정밀기계가 지난 1일 새 대표이사로 김재현 한화모멘텀 신사업추진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올해 만 54세인 김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 반도체 부문 베테랑 엔지니어로 활동한 '기술통'이다.그는 서울대 조선해양...
2025-01-0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선 수익성 먼저 높여야" [2025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이 '현재를 단단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한층 커져 작년보다 힘든 한 해...
2025-01-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권오갑 HD현대 회장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최첨단 선박 만들어야" [2025 신년사]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최첨단 선박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합니다."권오갑 HD현대 회장이 31일 2025년 그룹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권 회장은 "HD현대는 지난 10년간 시가총액이 10배 가까이 성장하며...
2024-12-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The CEO and the business haven't changed, but...' Hyundai Rotem's Transforms in 2 Years [The answer is TSR]
There is one major difference between Hyundai Rototem this year and two years ago. The CEO is still the same as then, Lee Yong-bae, and there has been no significant change in business. The company is...
2024-12-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표·사업 똑같은데’ 현대로템 2년 전과 달라진 점? [정답은 TSR]
올해 현대로템과 2년전 현대로템에는 커다란 차이가 하나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대표는 이용배 사장 그대로고, 사업에도 큰 변화가 없다. 여전히 KTX 등과 같은 열차를 비롯해 K2 전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 내...
2024-12-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육군 항공전력 강화'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26일 오후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LAH-1)' 양산 초호기 납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AI는 지난 2015년 6월 체계 개발에 착수, 2022년 11월 개발을 완료하고 생...
2024-12-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AI, 해경·산림청에 수리온 2대 추가 납품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23일 조달청과 해경 및 산림청 헬기 각각 1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 헬기는 수리온 기종으로, 최첨단 탐색레이더(AESA)가 장착돼 해상 표적탐지 임무가...
2024-12-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7422억 규모 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아시아 지역 선주와 7422억원 규모 초대형 에탄 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
2024-12-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 대학 후배 김중수와 1조 엔진사업 더 키운다
HD현대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옛 두산인프라코어)가 1조원 규모 엔진사업 확대에 나선다. 키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오승현 사장과 김중수 부사장이 잡는다. HD현대 건설기계 사업은 HD현대사이트솔루션...
2024-12-2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설립 5년 만에 첫 배당 '관심'
HD현대중공업(이상균·노진율)이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약 5년 만에 첫 배당에 나선다. 2014년 이후 지속된 조선업 경기침체와 몇년간 당기순손실로 배당 여건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2024-12-2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밥캣, 수소지게차 첫 민간 공급 나서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국내 최초로 민간에 수소지게차를 공급했다. 두산밥캣은 최근 20킬로와트(kW)급 연료전지를 탑재한 수소지게차를 인천 남동농협과 유니투스 충주공장에 각각 1대와 3대 공급했다고 ...
2024-12-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개발에 참여한 정찰위성 3호기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고 23일 ...
2024-12-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남연식 ‘사실상 첫 CFO’ 테이프 어떻게 끊을까 [나는 CFO다]
지난달 본부급으로 격상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재무본부장에 남연식 상무가 승진 발령됐다. 어느 기업이든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남연식 본부장에 대한 관심은 더 각별하다....
2024-12-2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 퓨얼셀파워BU 사업 양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두산의 퓨얼셀파워BU(이하 FCP)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DMI는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DMI는 고분자전...
2024-12-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 테라파워와 SMR용 핵심 설비 개발 나서
HD현대(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와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심설비 개발에 나선다.HD현대는 테라파워로부터 원통형 원자로 용기(Reactor Vessel)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
2024-12-2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