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숙원 ‘천안·아산 통합’ 자이가 잇는다…아산신도시, LH·GS 손잡고 2029년 완공 목표
천안과 아산의 행정·생활권 통합은 30년 넘게 반복된 지역 숙원이다. 수도권 남부 거점이자, 실제로는 경계에서 멈춰 섰던 두 도시를 잇는 실질적 연결 고리로 아산신도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지방광역시 분양 ‘입지’가 갈랐다…도심에 수요 몰려
지방 분양 시장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청약 수요가 지역 내 핵심지로 몰리는 등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26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선착순 분양 중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선착순 분양이 이달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분양은 전용 84㎡ A·C타입에 한해 우선 진행되며, 전용 84㎡ B타입은 무순위 청약 이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시행...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수요자의 선택, ‘강남 접근성’이 갈랐다…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선택 기준은 단연 ‘강남 접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거리가 가깝거나 획기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한 지역으로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는 ...
2026-01-27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회장 바뀐 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 건설사 '목소리' 더 듣는다
올해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수장이 바뀌었다. 신임 회장자리에 오른 김성은 회장은 전북 지역에 기반을 둔 덕진종합건설의 대표이사로서, 건설 건설사와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가 향후 3년 동...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쌍용건설, 두바이에서 고급건축 3700억원 수주
쌍용건설이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에서 발주한 미화 약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3700억원)규모의 Avenue Park Towers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두바이 국제공...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2026년 노사 합동 안전 실천 결의 선포식’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2026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 결의선포식’을 개최하고, ‘노사 안전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고 26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 CS...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교 앞 혐오시위 계기 토론회 개최…학생 보호 방안 집중 점검
학교 앞에서 벌어지는 혐오시위와 역사왜곡이 교육 현장을 위협하는 가운데, 공교육의 역할과 제도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다.전병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갤러리’ 개관 전 현장점검 나서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월 개관을 앞둔 ‘서울갤러리’를 사전 방문해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우' 50평, 1.4년 만에 6.2억 오른 3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26일은 용산구에서 신고가 거래가 확인됐다. 최근 강남3구 못지않게 가파른 가격 상승세와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지는 지역으로, 재개발·재건축이 예고된 지역도 늘어남에 따라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용...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 임신 돕기 나서…‘난자‧정자 냉동 지원 사업’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영구적으로 불임 가능성이 있는 구민을 위해 난자‧정자 냉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영등포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항암치료나 난소‧고환 수술 등 의학적 사유에 의해 앞으로 임...
2026-01-2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1월 4주 청약] 한산한 청약시장…전국 청약 접수 물량 387가구에 그쳐
다음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김포시 ‘여기家’(28가구, 장애인자립특화형주택)가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양주시 ‘양주역 중흥S-클래스’(80가구, 공공지원민간임대)가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건설업계 분양 시점 조...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SK에코플랜트, 2025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리더십 등급 획득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평가 기구로부터 실질적인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았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Climate Ch...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E&A, 2025년 영업이익 7921억…목표 초과 달성
삼성E&A가 지난해 영업이익 7921억원을 기록하며, 연간목표(7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매출 9조288억원, 영업이익 7921억원, 순이익 64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미분양보다 무서운 부도…중견 건설사가 지방 분양에 나서는 이유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지방을 중심으로 적체된 미분양 물량은 중견 건설사들의 목을 죄는 '트리플 악재'로 작용하고 있...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잠원동 '잠원중앙하이츠' 78평, 1.6년 만에 17억원 오른 4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23일은 서초구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아파트 일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전망이라 기존 단지들의 신고가 행렬은 이어질 전망이다.◇ 서초구 1위부터 3위까지 '신고가 독차지'서울 서초구 잠원동...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영등포구,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4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가 무주택 구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금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보증금...
2026-01-23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로 제2전성기 꿈꾸는 삼표…개발 호재에 주가도 '껑충'
1977년부터 서울 성수동을 지켜온 ‘회색빛’ 삼표레미콘 공장이 사라진 자리에 서울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이 그려지고 있다. 단순 건설 기초소재 기업을 넘어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한 삼표...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계룡건설, 2026 중대재해 ZERO 선포식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1월 21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증산도 상생역사 문화교육원 현장에서 ‘2026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 차원의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윤길호 사장과...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 창립 57주년 맞아 ‘강한 체질’ 경영 선언
동부건설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편 내실과 수익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5대 광역시 ‘판교형 테크노밸리’ 착공…어느 건설사가 다음 ‘판교효과’ 주인공 될까
지방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른바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이 본격화된다. 정부가 각 지역에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해 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도 활력을...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주건협, 국토부·HUG에 ‘임대보증 HUG 인정 감정평가제도 개선’ 건의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주건협)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대해 임대보증금보증 가입 시 적용되는 ‘HUG 인정 감정평가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HUG는 전세...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오피스텔이 수익형? 요즘 오피스텔은 ‘미니 아파트’
‘월세 받는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로 통했던 오피스텔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들어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미니 아파트’로 인식되며 실거주용 주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
2026-01-2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