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미국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맞손
KB증권은 업무 협약 파트너인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퍼리스(Jefferies)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KB증권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 투...
2021-07-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G유플러스, 올해 첫 영업익 1조 달성 전망"-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6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적정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LG유플러스의 2021년 2분기 연결 매...
2021-07-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사 2분기 실적 '숨고르기' 전망…트레이딩 주춤 영향권
2분기(4~6월) 국내 증권사 실적 전망은 다소 흐린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활황을 보였던 증시 거래대금이 정체되고, 증시 부진과 단기금리 상승 등으로 트레이딩 부문 실적 둔화가 예상되고 있다. 다만 상반기(1~2분...
2021-07-0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 가계 금융자산 중 금투상품 비중 낮아…확대 유도 정책 필요"
한국 가계자산에서 금융자산 비중이 낮고, 금융자산에서도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비중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투자업계에서 금투상품 비중 확대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금...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감사원, 사모펀드 관련 "금감원, 검사·감시 태만"…정직 등 징계 요구
감사원이 옵티머스운용 사모펀드 사태 관련 책임을 물어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원 등 관련 기관 임직원 일부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5일 발표한 '금융감독기구 운영실태' 감사결과에서 감사위원회 ...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흥행 타고 이틀째 강세…코스닥 연중 최고점
5일 게임주인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흥행 소식을 타고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사흘 연속 연중 최고점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7만6000원에 거래를...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증권금융, 박판규 상임이사 선임
한국증권금융은 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72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판규 현 법무법인(유한)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판규 상임이사는 1974년생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 성장주 펀드' 출시
글로벌 자산운용사 베어링자산운용이 장기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기업에 투자하는 ‘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이하 '베어링 아시아 성장주 펀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베어링 아시...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순자산 1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가 한국거래소 해외주식형 ETF(상장지수펀드) 중 최초로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1일 종가 기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아, 영업지표 가파른 개선 추이 지속…목표가↑"-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5일 기아에 대해 강한 영업지표 개선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적정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021년 2분기 기아 영업이익 전망치는...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작년 상장사 감사보고서 정정 125개사…전년비 17%↑
2020년 중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상장사가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20년 중 상장회사 감사보고서 정정 현황 분석 및 시사점'에서 2020년 말 기준 2382개 상장사 중 125개사가 감...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6월 외환보유액 4541.1억달러…달러화 강세에 감소
6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달러화 강세 영향 등으로 전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1년 6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6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541억1000만 달러로 전월 ...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IPO 톱 하우스 원년 목표 준비 ‘촘촘’
KB증권이 올해 전통 빅3(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를 뛰어넘어 기업공개(IPO) 왕좌를 목표로 하고 있다.하반기 초대형 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카카오뱅크의 상장 대표주관사를 맡아 담당 조직...
2021-07-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28일~7월2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1-07-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6월28일~7월2일)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1-07-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자산운용, CIO에 박용명 부사장 신규 선임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및 글로벌본부를 총괄하는 CIO(chief information officer)로 박용명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자산운용은 지난 1일 유가증권 부문에 전문가로 ...
2021-07-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청년세대 자산형성에 주식 역할해야…적립식 투자 필요"
청년세대가 주식시장에 참여해 기업 성장 과실을 나누고 자산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인센티브를 고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주식으로 저축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 활성화 필요성이 꼽혔다. 2일 홍성국 더...
2021-07-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작년 기금운용 수익률 9.58%…성과급도 역대 최고
2020년 국민연금기금의 금융부분 운용 수익률이 9.58%로 확정됐다. 운용 수익률은 최근 1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일 2021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0년도 국민연금 기금운...
2021-07-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