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중 통화 소식 반응한 원/달러 환율…1169.1원 보합권 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0 16:33

1170원선 돌파 후 하락 전환…전일비 0.1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0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 수준으로 1170원 밑에서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 지속 가운데서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달러당 1169.1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날 종가보다 1.3원 오른 1170.5원에 개장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채권 매입 PEPP(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 속도를 '적당히 더 느리게(moderately lower pace)' 늦추기로 발표하면서 그동안 대규모 유동성 증가 덕을 본 위험자산 투심을 위축시켰다.

장 중 1170원대를 유지하던 환율은 오후 들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 통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안화 강세와 함께 원화도 강세로 돌아섰다.

실제 이번 주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쳐 1조5000억원 규모 외국인 순매도가 이뤄져 자금 이탈 압력이 됐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170억원 순매수했지만, 코스피에서 5200억원 순매도 해서 종합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럼에도 미중 정상 통화 재료에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양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연장 및 주가하락을 쫓는 롱플레이 등은 상승 요인으로, 중공업체를 필두로 한 수출업체 분기 말 네고(달러 매도) 조기 유입 등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2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3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 촉구에…이억원 금융위원장 “막바지 협의 중”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8일 디지털자산기본법과 관련해 “지금 이미 관련 내용은 준비해놨고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강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경쟁 치열…韓, 기초설계도 못 내놔”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이 늦어지면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이날 국감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한국 디지털자산시장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시장 중 하나”라며 “미국은 지니어스법(GENIUS Act), 유럽은 미카(MiCA) 등 세계가 디지털자산의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서 굉장히 빠르게 경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