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오픈
SM경남기업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너스빌 갤러리는 단순 정보 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2022-06-14 화요일 | 김태윤 기자
SM그룹 동강시스타, 탑스텐리조트-동강 사이 ‘꽃길’ 3000평 조성
SM그룹(회장 우오현) 리조트 부문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가 위치한 곳에 3000여 평의 꽃밭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란 유채꽃과 붉은 꽃양귀비 그리고 푸른색의 청보리 꽃길등을 조성했다. SM그룹 관계자...
2022-06-14 화요일 | 김태윤 기자
LH, 국민의 니즈 담은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국민이 제안한 설계 컨셉을 바탕으로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민 소통형 특별설계공모’는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참여로 ESG(환경·...
2022-06-14 화요일 | 김태윤 기자
LX공간정보아카데미, 공간정보산업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공간정보산업 인력양성을 확대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윤동호)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자율...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강남·강북 아파트 매매·전세가 양극화 심화…"입지·똘똘한 한 채 중요"
금리인상이 향후에도 수차례 예고된 가운데, 매수자 대출이자 부담 심화 및 입지에 따른 선별적 매도가 이어져, 강남·강북 아파트의 매매·전세가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10일 업권에 따르면 강남과 강북의...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건설-한국원자력연구원, 차세대 SMR·탄소제로 원전기술 개발 위해 맞손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국내 원자력 종합연구개발 기관과 협력해 차세대 원전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소형모듈원전(SMR), 원자...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SR, 헌혈·에코 플로깅 등 올해 첫 ESG 챌린지 전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를 10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GS건설, ‘은평자이 더 스타’ 6월 청약접수…오피스텔 15일·소형주택 20일
GS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은평자이 더 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에 소형주택 전용 49㎡ 262세대,...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SM스틸, 스테인리스 후판공장 준공 2주년…“초광폭 스테인리스 후판 국산화”
준공 2주년을 맞이하는 SM스틸(대표 김기호) 군산공장이 4000mm 초광폭 스테인리스(STS) 후판 제조를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다. SM스틸은 고성능 교정기를 비롯해 각종 설비를 갖춘 결과 스테인리스 분야에서 그동...
2022-06-10 금요일 | 김태윤 기자
대우건설, 충북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16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10일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572가구 내달 분양 예고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는 다음달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6개동·572세대로 전용면적 ▲59㎡ 137...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LH,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두 번째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9일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SCAPA)’에서 지속 가능한 인프라 부문의 최우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현대건설, ‘블루수소’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개발 착수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협약을 체결했...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개발사업 시너지 훨훨…강남 오피스 준공하자마자 ‘만실’
코람코자산신탁(대표 정준호)이 블라인드펀드로 개발한 ‘케이스퀘어 강남Ⅱ’가 준공하자마자 만석이 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개발한 강남역 복합빌딩이 준공과 동시에 공실률 ‘0’를 기록했...
2022-06-0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HUG, 부산녹색환경상 녹색기업상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는 지난 3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본상 녹색기업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노후 슬레이트 지붕개량...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10명 중 6명 “적어도 내년 상반기안에 주택 구매할 것"
윤석열 새 정부가 들어서며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띌 것이라는 평을 받는 가운데, 주택 매입 수요가 내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대표이사 안성우)은...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둔촌주공 타워크레인 철거 다음주 연기…“합의 조건 조율해야”
시공사업단과 조합의 갈등으로 2달째 공사가 멈춘 둔촌주공재건축 사업의 타워크레인 철거 일정이 다음 주로 미뤄졌다.건설업계에 따르면 7일로 예정됐던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의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연기되며, 현...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안전보건관리 최우수 현장’ 선정·포상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은 전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평가점검 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우수한 ‘동부산 오수관로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현장’을 최고등급(녹색등급)으로 선정하고 포상했...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14일 1순위청약 개시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
2022-06-0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첫 일정으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하며 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익훈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행보로, 각 지역을 관할하는...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HUG,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 개소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 목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하 ‘임대리츠’)의 총괄업무 수행을 위한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주택도시보...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8일 1순위청약 개시
SM경남기업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들어서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의 해당지역 1순위·기타지역 1순위·2순위 청약 접수를 순서대로 각각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청...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DL이앤씨,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1조원 돌파
DL이앤씨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클럽'에 합류했다. 6월 현재 총 1조 2543억원으로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DL이앤씨는 지난 4일 대우건설과 함께 총 사업비 72...
2022-06-0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