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의 영화와차이야기]완성도떨어지는영화,차도없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1978년 ‘슈퍼맨’ 이후 2013년 ‘맨 오브 스틸’까지 슈퍼맨 시리즈는 9탄이 제작됐다. 24일 슈퍼맨 시지리즈 10탄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잭 스나이더 감독)’이 3년만...
2016-03-26 토요일 | 정수남 기자
서울시, 역세권 고밀개발 본격 추진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시가 개발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제약이 많았던 역세권에 대한 고밀도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마트, 어린이집 같...
2016-03-26 토요일 | 정수남 기자
고용부 등 ‘일·가정양립 민관협의회 구성’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일과 가정 양립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중앙 정부와 지방단위의 민관합동 추진체계가 운영된다.고용노동부는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2016-03-26 토요일 | 정수남 기자
도미노피자, 소아암환자 치료기금 5천만원 쾌척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에 소아암환자 치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도미도피자는 2006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2016-03-26 토요일 | 정수남 기자
GE, 평창 올림픽 협력센터 개관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GE코리아(대표 강성욱)가 올림픽 협력사로 강원도 평창에 ‘GE-평창 올림픽 협력센터’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앞으로 GE는 협력센터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주요 관계자...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G5 출시 D-6…이참에 바꿔볼까?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으로 선보이는 고급 스마트폰 ‘G5’ 출시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LG전자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G5를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이 ...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씨티카 타면 ‘숲‘ 만든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인 전기차 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가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씨티카 공...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이재용 부회장 전략 사업 ‘탄력’받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그룹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이 속도를 내고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 2공장이 착공 2년 5개월만에 공사를 마치고 25일 상업 생산을 개시한 것.삼...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포토 에세이] 엇갈린 교통단속 피해는?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시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현재 차량 주정차 위반의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단속해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 특수 지역에서의 주정차 위반은 두배인 8만원의...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박상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 LH 사장에 취임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박상우(사진)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이던 박 신임 사장을 LH 사장으로 내정하고 24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삼성물산, 새 출발 앞두고 ‘희비 교차’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이사를 앞두고 삼성물산이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분쟁을 해소하면서 향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다만, 삼성물산이 새로운 송사에 휘말리면서 풀어야할 숙제도 만만치 않다.25일 법원...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새 술은 새 부대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최근 국내 재계는 3세 경영, 더 빠르면 4세 경영 등 세대 교체가 최대 이슈다. 우리나라 재벌 기업의 경우 미국의 전문 경영인, 일본의 법인 경연인 체제가 아닌 오너 중심의 경영체제를...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중기청, 창업·벤처생태계 올해도 ‘맑음’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노력으로 창업·벤처생태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기술창업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주택경기 ‘꿈틀’…2월 미분양 감소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토교통부가 2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737호)보다 9.3%(5634호) 감소한 5만5103호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준공 후 미분양도 2월 말 기준으로 전월(1만422호)대비 0...
2016-03-25 금요일 | 정수남 기자
기아차, 프로야구 마케팅 강화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포츠 마케팅에 주력한다. 24일 기아차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올해 KBO 리그’ 자동차부...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현대오일뱅크, 정유업계 최장기간 무재해 달성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23일 정유업계에서는 최장기간인 874일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하며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1989년 국내 한 정유사...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쌍용차, 세계가 인정…세계박람회서 기술혁신상 수상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신기술을 세계가 인정했다. 이달초 세계 최대 탄소복합소재 박람회인 ‘JEC World Composites Show(제크쇼)’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것.쌍용차는 제크...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피아트 500X 올해 1천200대 판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신형 500X는 피아트의 한국 입지를 강화할 모델이며, 올해 1200대 판매를 목표로 합니다.”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24일 500X 출시 행사에서 본지 질문...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정의선 부회장 ‘자기 경영색깔’ 굳히기 들어가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 정의선 부회장이 자신만의 경영 색깔 굳히기에 나섰다. 자신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설정한 브랜드 고급화와 친환경 사업에 대한 경영 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것.현대자동차는 ...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롯데오토케어,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주력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차량관리 전문회사 롯데오토케어(대표이사 김경우)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팔을 걷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과 장애인 고용 확대와 활성화...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대한민국, 도시개발에 ‘몸살’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국토교통부가 24일 지난해 말 기준 도시개발구역 현황을 통해 지난 15년 간 새롭게 조성된 국내 시가지 면적이 여의도 면적(2900㎡)의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이에...
2016-03-24 목요일 | 정수남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