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디지털 경쟁력으로 고객 가치 높여나가자”
											신한금융그룹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신한 디지털 이노베이션 데이는 사내 디지털...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ELS 파생거래서 962억원 평가손실…"2분기 실적에 반영"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이 주가연계증권(ELS) 운용 과정에서 962억원의 평가손실을 냈다. 우리은행은 지난 2분기 실적에 손실을 반영하고 청산 목적의 헤지 거래를 제외한 주식파생상품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8일 우리...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9월 경상수지 54억2000만달러…다섯달 연속 흑자
											올해 9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5개월 연속 흑자다. 작년보다 떨어진 유가 등의 효과로 수입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다소 회복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8...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가계부채 어느 때보다 안정적…금융위기 가능성 미미" [Q&A]
											금융당국이 8일 “과거 어느 시기와 비교해도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가계부채 급증 우려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금융위는 8일 배포한 ‘최근 가계부채 관련 주요 이슈 Q&A’ 자료를 통해 “현 정부...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하나·우리금융 수익성 뒷걸음…KB, ROA 상승세 지켜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지주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순이익률(ROA) 모두 1위를 차지했다. ROE는 4대 금융 모...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하나금융 충전이익 성장세 견조…우리금융 나홀로 비이자이익 부진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4대 금융지주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이 견조한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전이익은 금융지주 영업력을 보여주는 지표다.KB금융지주의 충전이익은 1년 전보다 30%...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땡겨요’ 지자체 협력 늘려 지역경제 살린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배달앱 ‘땡겨요’의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늘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상생금융에 나서고 있다.신한은행은 7일 인천광역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11-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증시 변동성 확대, 공매도 때문만은 아냐…은행 횡재세 방법론 고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공매도 전면 금지가 시행된 지난 6일부터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진 데 대해 “공매도 금지가 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지만, 이것 때문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7...
											2023-1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더 비상한 각오로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정부는 더 비상한 각오로 서민·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금융지원이 제때 공급되고, 불법 채권추심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활용해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하겠다”고 밝...
											2023-11-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내년 주가·채권금리 향방은…“통화정책 전환 시기 주목해야” [금융연구원 2024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은 6일 “내년 국내 주가는 올해 하반기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경기 회복세와 국내외 통화정책 전환 가시화 시점을 전후로 완만히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장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내년 경제성장률 2.1%…경기부양보다 건전성 확보 중요”  [금융연구원 2024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은 6일 내년 한국 경제가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금융연구원은 이날 오후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금융동향과 2024년 전망세미나'에서 “2024년 우리 경제는 그동안 부진했던 세계교역...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상생은 신한 창립 이념”…소상공인·자영업자에 1050억 푼다 [금융권 상생금융 시즌2]
											신한금융그룹이 6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취약차주 지원을 강화하는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신한금은 지난 주말 상생금융을 주제로 진옥동 회장 주재...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국민 역대급 부담…금융권, '특단 노력' 필요" [이자장사 다시 도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국가경제의 허리를 지탱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금융권이 합심해 좀 더 체감가능한 지원책 마련에 지혜를 모아나가자...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취임 눈앞 양종희 회장, ‘순익 5조’ 지킬 무기는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오는 20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딩금융’ 지위를 지킬 경영전략 수립에 관심이 쏠린다. 양 회장은 우선 지난 9년간 KB금융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윤종규 회장의 바통을...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국민은행장, 리딩뱅크 실적 바탕 연임 청신호 [KB금융 양종희號 출항]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가운데 거취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은행장 임기가 통상 2년 재임 후 1년 연장인 데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도 이 행장의 연임에 힘을 실어준 만큼 탄탄한 경영 성...
											2023-11-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고금리에 실적 잔치” 은행 횡재세 도입 움직임…금융당국 ‘신중’ [이자장사 다시 도마]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은행권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후속 대책을 놓고 금융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고금리 장기화로 막대한 이자 이익을 낸 은행권의 초과이익을 환수하...
											2023-11-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尹대통령 “종노릇” “갑질 많다”…잇단 저격에 은행권 한숨 [이자장사 다시 도마]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 ‘은행 돈잔치’를 비판한 데 이어 최근 ‘소상공인이 은행의 종노릇을 하고 있다’, ‘은행이 갑질을 많이 한다’는 발언을 다시 쏟아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 속 서민과 소상공인의 원리...
											2023-11-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비이자이익’ 약점 탈피…체질 개선 성과 [금융사 2023 3분기 실적]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비이자이익 부문을 강화를 통한 체질 개선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수수료 이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을 대폭 늘리면서 이자이익 의존도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 행장은...
											2023-11-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은행 평균 연봉 1억 넘어…카뱅 1.3억 ‘최고’ [은행 경영현황보고서]
											지난해 5대 은행 임직원이 받은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 인터넷전문은행까지 포함하면 카카오뱅크의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다. 카카오뱅크 임원 연봉은...
											2023-11-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은행 영업점 292개 사라져…직원 3000명 떠났다 [은행 경영현황보고서]
											지난해 은행권에서 영업점이 300곳 가까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에서만 영업점 198곳이 문을 닫았다. 점포 축소로 은행 직원도 3075명 줄면서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
											2023-11-0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차기 수장 선출 절차 개시…회추위 구성 [은행연합회장 선임 레이스]
											은행연합회가 김광수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선출 절차에 돌입했다.은행연합회는 3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회추위는 조...
											2023-10-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5주]
											10월 다섯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
											2023-10-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0월 5주]
											10월 다섯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30일 금융...
											2023-10-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