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이 위험선호 위험요인..자산 인플레이션도 눈여겨 봐야 - 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채권투자자 입장에선 경기보다는 물가에 대한 유동성 민감도 점검이 중요한 국면"이라고 밝혔다. 윤여삼 연구원은 "올해 채권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전환이 쉽...
2020-01-16 목요일 | 장태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김영진 의원실
13년을 끌어온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월드컵경기장~수성중사거리~화서역~호매실 사업이 15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15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06년 당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2019년 고용지표의 明暗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가장 논란이 많았던 경제지표인 고용지표의 2019년 연간 결과치가 15일 발표됐다. 우선 연간자료를 보기 전 '12월' 고용지표를 보면 헤드라인은 상당히 놀랄 만했다. 작년 12월엔 50만명의 이상...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자료] 기재부 "2019년 고용 V자 반등하면서 질적으로도 크게 개선"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주가지수 상승 이어지지만 주도주와 소외주 차별화 커질 것 - 메리츠證
국내 주가지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도주와 소외주의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강봉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5일 "현재 주식시장은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의 신뢰도 순으로 주도주...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올해 정책환경 유로 회사채 투자 유망.. 중앙은행 영향 2017년에 버금갈 수 있어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5일 "올해 정책 환경 측면에서 유로 회사채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김선우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재개된 ECB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중앙은행이 매달 회사채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에서 상당...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12월 취업자수 51.6만명 급증..2019년 연간 취업자는 30.1만명 증가 (1보)
작년 12월 취업자수가 5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취업자수는 51만 6천명으로 10월(41.9만명)과 11월(33.1만명) 수준을 크게 웃도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체 취업자는 2,715만 4...
2020-01-15 수요일 | 장태민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와의 싸움..가격 '원상복귀'까지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다시 '부동산 투기와의 싸움'을 언급했다. 예상된 발언이긴 하지만 이번에도 집값을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천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나치게 급등한 일부 부...
2020-01-14 화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