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50가구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 의무 공개'…"입주민 알 권리 강화"
앞으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를 공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관리비 증가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리비 사각지대 해소 및 투명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한토지신탁, 지역사회 동반 성장·상생 경영 펼쳐
부동산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자사의 사업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은 24일 충청북도 옥천군청을 방문해 결연식을 갖고 관내 만명리...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쓰러질까 불안한 나무, 정비 해드려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위험이 있는 수목의 정비를 지원하는 ‘생활주변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주변 위험수목’이란 주택, 어린이집, 경로당 등 주민 생활...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오세훈 "광화문∼한강 7㎞ 국가상징가로…녹지생태 거리 재편"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대적인 서울 도심 녹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광화문에서 한강까지의 공간을 국가상징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내년도 공시지가 조사 착수...내년 4월 결정·공시
서울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한 공시지가 조사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조사에 앞서 오는 11월22일까지 대상 필지를 파악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대상 토지는 87만여 필지로 추산된...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재도약”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전문기관으로서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발표된 비전은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 KLID’로, 지역이 각자의 특성에 맞...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R, SRT 열차 여행 위한 안내책자 제작…열차·역사 배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부터 SRT 열차 이용 중 비상시 알아야 할 고객 행동요령 등 안전정보를 담아 제작한 안내책자를 열차와 역사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고객 안전행동요령 안내책자는 ▲S...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LH, ‘주택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 세미나 개최
LH는 오는 26일 ‘주택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과 위기를 진단하고 향후...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SH공사, 서울리츠 행복주택 126세대 공급…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헌동)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11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자 모집공고문은 1...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 소통의 힘으로 ‘미래 용산’ 그리다
“용산구민의 편에 서서 용산구민을 위한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서울을 이끄는 미래 용산이 시작됩니다.”용산구는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곳이다. 대통령 집무실 전략적·지리적 요충지인 것은 물론 민족공원, 서...
2022-10-2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강사·동계 아르바이트 모집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다가오는 스키시즌을 맞아 2022·23 스키강사 및 스키패트롤 등 동계 아르바이트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모집부문은 스포츠, 객실, 식음, 관리 지원 부문이다. 각 분야별 담당업...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SR, 역무원 신속한 대처로 마약사범 검거 체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9일 밤 수서역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 케타민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가 검거됐다고 21일 밝혔다. 19일 밤 10시25분경 SRT 수서역 A역...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936가구 11월 공급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1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로 조성된다...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모아타운 26곳 추가 선정…“속도+첫 성공사례가 중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타운 대상지 하반기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두 차례 공모가 완료되면서 모아타운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모아타운...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선착순 계약 진행
DL건설은 오는 29일 10시부터 경남 사천시 일원에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
2022-10-2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이니마, IDA 세계총회서 ‘최고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 선정 영예
GS건설의 스페인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또 한번 세계 최고의 수처리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지난16일 국제담수화협회(International Desalination Association·이하 IDA)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업무지구 직주근접 단지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수요자 눈길
업무지구를 근처에 둔 직주근접 단지는 이른바 ‘스테디 셀러’로 주택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을 개시한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이 눈길을 끈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은 ...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보증금 사고 역대 최대…업계 "더 늘어날 것, 깡통전세 대비해야"
금리인상으로 이어진 집값 하락이 전셋값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사고와 대위변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M우방-대구북구시니어클럽,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맞손'
SM그룹은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SM우방(대표 권혁수)과 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윤상화)은 18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체계 확립 구...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H, 임대주택단지에 노면컬러안내선 시범 적용
LH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차량 이동을 유도함으로써 입주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속도로 등에 적용 중인 노면컬러안내선(Info-Line)을 임대주택단지에 시범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대형 화재가 잇따...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전용 85㎡ ‘중대형 아파트’ 분양시장서 강세…중소형 타입의 약 두배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량이 적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최근 1년간(9월 기준)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85㎡ 초과 2...
2022-10-2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