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월 2주 칭찬공무원]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01-09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대문구 주차관리과 김상홍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구정 일에 항상 노고가 많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구청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천연동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성산빌딩 관리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11월경 주차관리과 김상홍 주무관님이 건물에 방문하셔서, 지적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해결 방법까지 안내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남아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실 그동안 공무원들은 좀 사무적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김상홍 주무관님을 만나고나서 확 바뀌었답니다.

김상홍 주무관님,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지금처럼만 대해 주신다면 우리 서대문 구민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김상홍 주무관님은 서대문구청의 자랑입니다.

양천구청 가족관계등록팀 박지영 주무관님 적극행정에 감사드립니다.
양천구청 가족관계등록팀 박지영 주무관님의 적극행정으로 저희 가정의 큰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저는 서울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제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혼식과 신혼여행은 정신없는 와중에 저의 착오로 인하여 혼인신고서 접수증 만으로 은행대출 제출서류를 대체할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접수증이 아닌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요하였습니다.

접수시, 처리 기간이 일주일 이상 소요된다 하여 서류제출 마감기한까지 처리가 어려운 듯하여 구청 직원분들이 바쁘신 줄 알면서도 죄송하지만 조금만 처리를 빨리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박지원 주무관님께 민원전화를 드렸습니다.

이에 주무관님께서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응대해주시고 빠른 처리를 해주시겠다 말씀해주셔서 저희 부부는 큰 걱정을 덜 수 있었고 실제 처리를 약속하신 날짜보다 하루나 더 일찍 처리해주시어 은행에 해당 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박지영 주무관님의 민원처리를 위한 적극행정에 감사드리고, 박지영 주무관님 덕분에 양천구민으로써 양천구청을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북구 문화관광체육과 김채환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강북구 문화관광체육과의 김채환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지난해 12월에 3개 종교연합이 주관하는 희귀난치성 환아돕기 성금전달에서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이 수혜를 받았습니다. 이에 그 과정에서 늘 잦은 문의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문화관광체육과의 김채환 주무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채환 주임님께서는 순환근무로 관련 업무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도 업무를 자세히 파악하시고 적극적인 행정공무원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강북구 구민에게 3개 종교단체의 선의와 강북구의 문화·복지구정이 지금처럼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수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강북구에서 30년넘게 살아오고 있는 저로서는 재정자립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과 풍성한 문화 복지에 관련한 부분은 한 강남의 어느 부유한 구 못지않게 높은 만족도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김채환 주무관님 같은 공무원 분들과 구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구청장님이 계시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평구 민원여권과 서희원 주무관님을 함께 칭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구청 방문하여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부부입니다.

저 나름대로는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처음 작성한 문서다보니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때 서희원 주무관님께서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잘 교정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새 출발하는 저희를 축하해주시고 법률혼 관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원 업무가 사람을 대하는 일이다보니 고충도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겪은 것처럼 다른 민원인들도 기쁜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국장님과 민원여권과장님께서 서 주무관님을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신다면 한 명의 서울시민으로서 크게 감사하겠습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