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금융권 연체율 상승, 경각심 갖고 대책 준비해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금융권의 가계부체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금융당국에 이와 관련한 대책 수립을 6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지난 3분기부터 제2금융권...
2018-1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 수수료 관계자들, 한 테이블 앉아 ‘최후의 협상’ 돌입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카드업계 관계자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최후의 협상에 돌입한다.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가운데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2018-1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사회 소외계층 지원 위한 21번째 ‘열린나눔’ 진행
삼성카드는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1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2018-1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워라밸 특화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 출시
우리카드는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인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위비온카드'에 워라밸 업종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탑재했다.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5%, 해외 결제 금액...
2018-12-0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좀도리운동 연탄나눔 자원봉사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일 서울시 노원구 백사(104)마을에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이웃들이 따뜻한...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관출신 중심 물밑 작업 한창
이순우 제17대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 종료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차기 회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회장 인물 윤곽도 드러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관(官) 출신이 낙점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5일...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비욘드펀드, 태양광 발전소 P2P 투자 상품 출시
P2P(개인간 거래)대출 플랫폼 비욘드펀드 운영사인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태양광발전소 건설자금 대출 투자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욘드펀드는 지난달 15일에 태양광 전문 그룹과 태양광 건설자금 대출 ...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 전용’ 서비스 오픈
현대캐피탈은 현재 제공 중인 인증중고차 제도에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금융권 최초로 2015년 현대캐피탈이 도입한 중고차 인증 제도다.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캄보디아 저소득가정 어린이 위해 ‘나눔상자’ 제작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캄보디아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나눔상자’ 1000개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나눔상자’는 KB국민카드 임직원 20...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롯데면세점, 부산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지난 4일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 올해 1~9월 누적 순이익 8513억원
지난해 순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던 저축은행들이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늘어난 대출에 이자수익이 더해지면서 올 1~9월 누적 순이익은 8513억원에 달했다. 또 국내 저축은행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
2018-12-05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여신금융연구소, “카드 수수료 개편에 소비자 혜택은 3년간 9000억 줄것”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카드 수수료 개편 방안에 따라 소비자 혜택이 3년간 9000억원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4일 여신금융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업계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새마을금고중앙회는 KSR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금융협동조합 최초로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ISO37001 수여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캐피탈은 NICE평가정보와 제2금융권의 중금리 신용대출 모형의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분석 모형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카드노조, "금융위, 카드 수수료율 역진성 해소 의도 지켜라"
카드노조가 50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 현실화를 촉구했다. 또 금융당국이 이번 수수료 개편 방안의 의도인 '가맹점 간 역진성 해소'를 지켜달라고 요구했다. 카드산업 노동자를 대표하는 '금융산업 발전을...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SBI저축은행, 여성가족부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SBI저축은행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SBI저축은행, 영등포구 장학재단에 청소년 위한 기금 전달
SBI저축은행이 서울시 영등포구청에서 영등포구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SBI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OK저축은행, 생활비 장학생 모집…매월 50~200만원 지원
OK저축은행 계열 OK배정장학재단이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OK희망·생활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장학생 모집은 OK배정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제23회 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신한카드는 '제23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도모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메리츠캐피탈, 부동산 축소·소매금융 강화 '눈길'
메리츠캐피탈이 리스크 관리 능력으로 메리츠금융그룹 특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그룹사의 리스크관리능력을 메리츠캐피탈이 덧입게 되면서 사업안정성과 자산건전성이 지속되고 있다. 또 조달구조가 장기화 되는...
2018-1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1호 농식품펀드 청산..IRR 31%
아주IB투자는 2011년 결성한 1호 농식품펀드 'AJU AGRIGENTO 1호 투자조합'을 약 7년 만에 청산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78억원, 최종 회수금액은 509억원이다. 투자금대비 약 3배를 회수했다. IRR(내부수익률...
2018-12-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 그룹사 '지원사격'으로 성장가도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NH농협캐피탈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농협금융지주의 지원사격을 바탕으로 NH농협캐피탈이 다변화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시행하면서도 안정성과 건...
2018-12-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서울시와 ‘을지로3가 프로젝트’ 첫 발 내딛어
신한카드가 지역사회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한카드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 지원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3...
2018-12-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