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캐피탈, NICE평가정보와 업무협약 체결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2-04 16:30

정교한 신용평가체계 구축으로 연체 줄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왼쪽 세번재)가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캐피탈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왼쪽 세번재)가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캐피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NICE평가정보와 제2금융권의 중금리 신용대출 모형의 리스크를 축소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분석 모형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2금융권의 특성에 맞는 신용분석 모형을 개발해 정교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연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모형보다 발전한 인공지능 기반의 모형을 개발해 정확도를 개선하고 시장 상황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2금융권의 신용평가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과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