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AI 트랜스포메이션 선두 주자 목표”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올해는 기존 AI 기술 적용 외에도 생성형 AI 기술을 행내 비즈니스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업무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초개인화 서비스…AI 멀티 채널 고도화”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초개인화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AI 기반 멀티 채널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를 통해 AI를 사업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은행 “금융산업 특화 거대언어모형 구축”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하나은행은 “금융산업에 특화된 거대언어모형(LLM)을 만들어 손님의 니즈와 페인 포인트를 세밀히 파악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관련 서면 인터뷰...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초개인화 서비스…고난도 업무 AI  활용”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AI로 단순 업무는 자동화해 대체하고, 고난도 업무는 지능화된 툴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AI 뱅커’ 구현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행장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AI 사업...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책임감 있는 AI 사용으로 신뢰 확보”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이점이 발생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안 등 내재된 위험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AI 활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행장은 최...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회장,순익 제고 성장에 역점…자본비율 관리 과제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④]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회장, 29일 'DLF 징계 취소소송' 2심 선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징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 결론이 오는 29일 나온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비슷한 소송에...
											2024-02-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은행장, ‘선한 영향력’ 확대 목표 상생 프로젝트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신한은행은 그룹 2025 ESG 중기 전략에 기반한 ‘L.E.A.D ESG’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점차 강화되는 ESG 공시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급성장하는 ESG 금융을 지속가능한 성장의 모멘텀으로 활...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은행장, 이자 지원·일자리 연결로 동반 성장 [ESG 앞장서는 4대 시중은행]
											KB국민은행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미션으로 내걸고 ‘ESG STAR’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사회 책임 경영 및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가치와 고객 신뢰 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ESG STAR 전...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자산·수익 늘려 순익도 개선…상생비용 극복 구상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③ 신한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 농협은행장, ‘기업금융 전문가’ RM 1000명 양성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기업금융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기업금융 영업 역량을 끌어올린다. 매년 100여명 이상의 기업금융전문역(RM)을 양성해 기업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
											2024-0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3% ‘코드K 자유적금’…7%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감...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8일 금융...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2월 3주]
											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8일 금...
											2024-02-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신기술 배우자”…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 이끌고 스페인 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
											2024-02-17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준號 농협금융, 비이자이익 증가 힘입어 순이익 ‘2.2조’ 선방 [금융사 2023 실적]
											NH농협금융그룹(회장 이석준)이 지난해 2조23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 보험·캐피탈·저축은행 등 자회사 실적이 역성장한 데다 선제적 충당금을 2조원 규모로 적립했지만 비이자이익이 ...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금 팔아야 이득”…금융지주 주가 뛰자 글로벌 사모펀드 차익실현 나섰다 [금융이슈 줌인]
											국내 금융주에 투자한 사모투자펀드(PEF)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매각하고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대표적인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업종으로 꼽히는 주요 금융지주 주가가 급등하자 차...
											2024-0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역성장에도 주주환원 강화 잰걸음 [금융이슈 줌인]
											4대 금융지주가 주당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충당금 등 비용 부담 여파로 대체로 부진한 수준에 그쳤지만 총주주환원율은 30%대...
											2024-02-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내부통제 시스템 실패시 CEO가 책임…‘책무구조도’ 도입, 달라지는 점은 [금융이슈 줌인]
											불완전 판매와 횡령 등 각종 금융사고가 터진 금융권에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부여하는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가 오는 7월 시행된다. 금융회사 임원은 본인 소관 업무에 대한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부여...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상혁, 디지털 신사업 전략 조정 ‘AI’ 활용 힘주고 ‘메타버스’는 신중
											디지털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메타버스에서 인공지능(AI)으로 전략적 비중을 옮기고 있다. 정 행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메타버스사업은 신중한 접근 전략을...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회장, 글로벌·비은행으로 이익 창출력 제고...위험관리 부심 [4대 금융지주 재무전략 줌인 ② KB금융]
											4대 금융지주가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사회적 책임 강화 흐름 속 재무 성과를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들 금융지주의 재무를 총괄하는 조직과 임원, 올해 주요 재무 전략을 살...
											2024-02-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대구은행 순이익 6.2% 감소…비이자이익 증가에도 일회성 요인에 주춤 [금융사 2023 실적]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의 지난해 순이익이 뒷걸음질 쳤다. 대출 자산이 늘며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유가증권 등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도 크게 뛰었지만 민생금융 비용과 선제적 충당금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2024-0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