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오피스텔 수요 이동 '도심서 외곽으로'…"월세인상·깡통전세 위험 때문"
최근 서울 주요 도심 오피스텔 월세 상승으로 자금 부담을 느낀 임차인들이 서울 외곽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8월 기준)에 따르면, 서울 권역별 월세...
2022-10-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H, 공공주택 용어 우리말 순화작업 추진
LH는 지난 6일 한글날을 맞아 실시한 ‘우리 집 이곳저곳 우리말로 바꿔주세요’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발코니, 팬트리, 알파룸, 키즈 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등 공공...
2022-10-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서울세계불꽃축제' 대비 시민안전대책 마련
서울시 대표 가을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We Hope Again’을 주제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의 참여로 오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정부, 공인중개사 합격 기준 개선…업계 "국민 신뢰받는 자격증돼야"
정부가 공인중개사 자격을 높이기 위해 자격제도 개선에 착수한다. 자격증 배출이 과도하다는 업계 안팎의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정부는 자격증 활용률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합격인원 조정, 상대평가 도입...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LH, 10월 전국 분양·임대주택 1046호 입주자 모집
LH는 이번 달,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1046호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달 공급 주택은 ▲공공분양 675호 ▲국민임대 221호 ▲영구임대 150호로, 인천·경기·전북 지역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가수 설운도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5일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용산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설운도는 용산구에 거주하며 공연·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져 구 홍보대사로 위촉...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전사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환경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R, 브이로그 영상 공모전 'SRT 환승여행' 개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1월13일까지 대국민 대상 ESG 여행 브이로그 영상 공모전인 ‘SRT 환승여행’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ESG친환경 여행 브이로그로,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
2022-10-0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제9대 슬로건 “구민의 삶, 구의회가 언제나 함께합니다’ 선정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지난 30일 제9대 마포구의회 슬로건을 ‘구민의 삶, 구의회가 언제나 함께합니다.’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마포구의회는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공모전을...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고급단독주택' 대중화 나선 GS건설 자이가이스트,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 공개
GS건설이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고급단독주택 콘셉트하우스를 공개하며 국내 프리패브주택 시장 대중화에 본격 나선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지난 2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프리패브 ...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성희롱 예방·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부영그룹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과 장애인 인식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비대면 방식으로 성희롱에 대한 이해와 조직문화, 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R,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 프로보노 사업 추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4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여가산업 혁신추진그룹’과 합동으로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보노 사업을 추진한다. SR과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SGI서울보증-신한은행, 현대건설 협력업체 금융지원에 ‘맞손’
현대건설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협력업체에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협력사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SGI서울보증보험·신...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인터뷰] 권영숙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신뢰받고 정직한 의회 만들 것”
제9대 전반기 마포구의회 권영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강동·신수동)은 8대 의회에 이어 9대 의회에서 활동하게 된 재선의원이다. 마포구청 공무원 출신으로, 전산정보과장 보직을 거쳐 지역구인 합정동장을 지냈...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저소득어르신 문화나들이 지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오는 7일 용산가족공원 미군장교숙소 내 파빌리온 광장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란도란 가을음악회’가 열린다고 5일 밝혔다. 노인의 날을 맞아...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도로정비공사 타당성 심의회’ 설치…"도로정비공사 예산낭비 전면 차단"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도로의 보수공사 추진 시 예산이 과다하게 투입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개선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그간 노후되거나 파손된 도로에 대한 정비 및 보수공사 추진 시...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건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ESG경영"에 노력"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은 지난달 30일 윤리경영 실천과 내부통제 절차 강화의 일환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인 ‘ISO 37001’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이 직면한...
2022-10-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부동산 시장 ‘싸늘’ 거래절벽 심화…역대급 거래절벽에 경매시장 최저
최근 서울·경기 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9월 경매에 나온 수도권 아파트 중 10건 중 7건이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LH, 임대주택 임대료 동결 1년간 연장…"입주민 주거안정 위해"
LH가 전국 LH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내년 1월부터 1년간 추가적으로 동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대조건 추가 동결은 새 정부 경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급격한 물가상승...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의원 의정활동 위한 유튜브 교육 운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이 4일 개발원 정보화교육장에서(마포 전자회관 7층) 지방자치단체 의원 16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유튜브 시작하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발원...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수학여행·수련활동 사전 예약 실시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4일부터 2023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수련활동 사전 예약을 받는다는다고 밝혔다. 2017년 7월에 개원한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SR "SRT 승차권 다량발권·취소 얌체족에 강경대응"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다량의 SRT 승차권을 반복적으로 발권·반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제한 안내 및 발매 제한, 회원 탈퇴 조치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4일 밝혔다. SRT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단독] SS501 박정민, 알고 보니 서초동 건물 2개 보유…시세차익 120억
그룹 SS501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박정민(35)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190억원 상당의 건물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금융신문 취재 결과 박정민은 서초동 소재 100억원 상당의 상가와 90억원 상...
2022-10-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