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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우리 모두가 혼자가 아닌 이웃들과 함께 살고 있다. 갈등이 아닌 이해로 모두가 잘냈으면 하는 진심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마포구민들에게 죄인으로서, 약속드리겠다. 마포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강조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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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13 17:20 최종수정 : 2023-05-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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