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55%…부산은행의 ‘걷고싶은갈맷길적금’
11월 5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1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1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지역 핀테크 스타트업 협업 사례 내년 사업화 추진
DGB대구은행이 IT R&D센터와 지역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된 사례는 면밀히 검토해 내년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DGB대구은행은 26일 DGB혁신센터에서 2020 DGB디지털 IT R&D센터와 지역 ...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혁신 꾀하는 지방은행…지속성장 위한 신성장 동력 기반 다진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들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모바일화를 추진하고, 채널과 영업방식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다른 업종과의 ...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다음달 1일 신규 이차보전 대출 중단…시중은행 소진율 90% 육박
하나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1차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1차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도 소진되고 있어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소진되기 전에 대출에 대해 ...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우수기술 보유 기업 기술평가 기반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원활한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평가 기반 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지난 25일 ‘2020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진옥동 행장, 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스마트 워킹 플랫폼 ‘몰리메이트’ 개발
신한은행이 새로운 직원용 스마트 워킹 플랫폼 앱을 구축하면서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고객중심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은 26일 스마트 워킹 플랫폼 앱 ‘몰리메이트(MOLI-mate)’를 새롭게 선보...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삼성전자와 우수기술 중소기업 신사업 참여 장터 제공
기술보증기금이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우수기술 중소기업의 신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장터를 제공했다.기보는 지난 25일 삼성전자·경기도와 함께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의 사업화...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3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0.65% 기록…9분기 연속 0%대 유지
지난 9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65%를 기록하며 9분기 연속 0%대를 유지했다. 부실채권 비율은 전분기 0.71%보다 0.06%p 하락했으며, 전년동기 0.86%보다 0.20%p 하락했다.부실채권은 약 14조 1000억...
2020-11-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보안원, 차세대 금융보안기술 전망…보안기술 현황·혁신기술 분석
금융보안원이 25일 디지털 금융의 보안기술 현황과 혁신기술을 분석하고, 차세대 금융보안기술을 전망하는 ‘디지털 금융과 함께하는 보안기술의 현주소와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데이터·사용자·...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NC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경남은행, 예·적금 우대금리 ‘대박’
NC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통합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BNK경남은행이 판매한 NC다이노스 성적과 연계된 예적금 상품이 높은 우대금리를 기록했다.BNK경남은행은 2020 BNK야구사랑정기예금과 2020 BNK야구사랑...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손해액 미확정 라임펀드 분조위 해 넘기나…판매사 순차적 진행 예정
손해액이 확정되지 않은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한 KB증권과 우리은행의 분쟁조정위원회가 연내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판매 펀드 규모가 큰 KB증권과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손...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미니’ 출시 한 달 만에 가입자 50만 돌파…미니카드 디자인 호평
카카오뱅크가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선보인 금융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가 출시 한 달 만에 가입 고객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만 14세~만 18세의 청소년 5명 중 1명이 카뱅 미니를 이용하는...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 수출기업 대상 수출컨설팅·금융혜택 제공
하나은행이 보증기관과 협업해 수출기업 대상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워진 수출산업의 영업환경에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한국무역...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예보, 채무조정제도 개선…취약계층 채무자 특별면책제도 도입
예금보험공사가 성실상환 채무자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채무조정 시 적용되는 이자율을 인하하는 등 채무조정제도를 개선한다.예보는 25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취약계층 채무자들의 재기에 더욱...
2020-11-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예보, 비대면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실시…22개국 예보 직원 참여
예금보험공사가 오는 26일까지 제6회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KDIC Global Training Program)’을 웨비나(Webinar) 플랫폼을 활용해 완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이번 연수에는 아시아·아프리카·유럽·남미...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은행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 강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는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10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누적 공급액 1000억 돌파
DGB대구은행의 비대면 전용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 상품 누적 공급액이 지난 18일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 ‘토닥토닥 서민&중금리대출’은 기존 판매했던 새희망홀씨대출과 똑똑딴딴 중금리대출을 패키지...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 해외여행 경비 마련 ‘썸데이 외화적금’ 신규 출시
신한은행이 24일 해외여행 경비 마련을 위한 썸데이(Someday) 외화적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썸데이 외화적금은 최소 1달러부터 최대 1만달러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입금이 가능하며, 자동이체 주기와 금액도 자...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권,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00억 기부 협약…농어촌지역 지원 활용
은행연합회가 24일 은행권을 대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100억원을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태풍 등...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마카롱 택시 요금 최대 7000원 할인 혜택 제공
하나은행이 다음달 15일까지 ‘하나원큐’ 앱 신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마카롱택시 요금을 최대 7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하나은행은 지난 10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
2020-11-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