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총 절반 이하 뚝...리플 등 알트코인 약진
대표적인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34%대로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알트(대체)코인의 약진이 만들어낸 결과다.3일(현지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568억...
2018-01-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Sh수협은행, 단기 여유자금 운용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 출시
수협은행이 단기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수시 입출금식 통장 'Sh 내가 만든 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통장은 다른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들과는 달리 매일 최종 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지정금...
2018-01-04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수출입은행 임원 인사 임박..."기재부 임명 남았다"
늦어도 이달 중순 수출입은행 임원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본부장 인사는 끝냈고 상임이사(부행장) 기재부 임명만 ...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허인 국민은행장 "상임감사 선임 3월 주총까진 마무리"
허인 KB국민은행장(사진)이 "상임감사위원을 3월 주주총회까지는 선임하겠다"고 밝혔다.허 행장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상임감사위원 선임에 시간이 좀 걸리고 있다"며 이...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총재 "한계기업 구조조정 지금이 적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경기회복기인 지금이 한계기업 구조조정을 단행할 적기라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범 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금융인들에게 "성장세가 회복...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이정환 주금공 사장 취임...3대 중점과제 선언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임 사장(사진)이 3일 부산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 주거복지 향상과 금융시장 선진화에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공...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국민은행, 3월 말까지 KB환전 페스티벌 실시
KB국민은행이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18 행복 가득 KB환전 페스티벌을 1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빗썸, 올해 대규모 인력 충원...본사 100명·콜센터 300명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 본사 인력 100명, 콜센터 상담원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빗썸은 올해 신입과 경력을 포함, 최대 400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2018-01-03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임용택 전북은행장 "경계없는 무한경쟁시대는 곧 기회"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업종간 경계가 사라지는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금융산업의 변화는 전북은행에 있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임 행장은 2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모집
Sh수협은행이 2일부터 25일까지 홍보에 관심 많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기 Sh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를 모집한다.유니블루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 가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포토] 한국씨티은행,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신년 목표 밝혀
한국씨티은행이 2일 오전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로비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좌측 여섯번째), 브렌단 카니 수석부행장(좌측 두번째), 황해순 상무(좌측 네번째), 강정훈 부행장(우측 네번째), ...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송종욱 광주은행장 "디지털 금융 전환으로 지방은행 한계 극복"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 중심의 금융환경 전환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송 행장은 2일 오전 광주은행 본점에서 시무식 및 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하며 "금융의...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수출 중소기업 3%...단계별 금융서비스 제공"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새해에는 정책 금융기관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은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정책금융은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양적 확대보다는 기업성장...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허인 국민은행장 "금융 플랫폼 생태계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취임 이후 첫해를 맞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금융 플랫폼 생태계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허 행장은 2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고객과 직원이 중심이 되는...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윤종규 회장 "금융업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 키울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새해 목표로 금융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統攝)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금융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형 인재'의 육성...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그룹, 2018년 시무식 개최
KB금융그룹이 2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 및 허인 은행장 그리고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종규 회장은 "리딩 금융그룹의 자격은 당기 순이익...
2018-01-0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이동걸 회장 "올해 한국 경제 변곡점...4차 산업화 이끌겠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018년이 한국 경제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 4차 산업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이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이 한국 경제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산...
2018-01-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년사] 이주열 한은 총재 "추가 금리인상 신중히 판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를 통해 통화정책 완화정도 추가 조정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새해 추가 금리 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총재는 31일 발표한 신...
2017-12-31 일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김준현 전무 연임…조방수·박광춘 상무 선임
한국신용정보원이 2018년 1월 1일자로 김준현 전무를 연임하고, 조방수 경영기획부장과 박광춘 전 손해보험협회 상무를 상무로 새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신임 조방수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 행정...
2017-12-31 일요일 | 구혜린 기자
KB부동산신탁, 김정민 부회장 선임
KB부동산신탁이 29일 김정민 전임 사장을 부회장(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다. 신임 김정민 부회장은 KB부동산신탁 사장을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0년 1월까지 2년간 역임했다...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JB금융지주, 신임 임원에 김병용·김천식 상무 선임
JB금융지주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JB금융지주는 신임 임원에 김병용(전 전북은행 부행장), 김천식(전 JB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김병용 상무는 1964년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경...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첫 임원인사 '성과와 안정'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첫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성과와 안정에 방점을 뒀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성주영 부행장은 기존 관례를 깨고 1년 더 유임됐다. 반면, 장기간 기업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해온 정용석 부행장...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택금융공사,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80%로 축소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이 기존 90%에서 80%로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HF)는 2018년 1월 1일 이후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2017-12-2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