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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80%로 축소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12-29 14:45 최종수정 : 2017-12-29 15:38

현행 90%에서 80%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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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80%로 축소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2018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이 기존 90%에서 80%로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HF)는 2018년 1월 1일 이후 게시되는 입주자 모집공고분부터 중도금대출의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80%로 축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은 일반분양의 경우 일간신문 등에 게시해 공고한 날이다. 주택 재개발·재건축·주택조합사업은 착공신고필증에 따른 착공신고일을 기준으로 한다.

주금공은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축소는 지난해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중도금대출 리스크를 관리하고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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