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바람직한 정책대안 제시할 것"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정례회는 6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6월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활...
2023-06-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아파트 값 상승 중…하락장 끝났나?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집값 하락에 아파트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다만 올해 초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시행된 이후 거래량이 늘고 매수심리가 살...
2023-06-0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유전자 분석 기반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개발…“입주민 건강 챙길 것”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건강관리에서부터 응급시 대처가능한 미래형 주거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생명공학 분야 세계 1위...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일성여중고 이선재 교장 명예구청장 선정…"소통행정에 앞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5월31일부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명예구청장을 위촉해 구민과 소통행정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마포구에서 처음 실시되는 명예구청장 사업은 명예구청장이 구의 정책과정에 참여...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승학터널 민자사업 본격화…5000억원 규모
현대건설이 부산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원도심과 서부산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로인 승학터널 민자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1일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승학터널 민간투...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민이 위한 의정활동 펼칠 것”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는 6월1일 제26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총 2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제26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건설, 헌혈 캠페인 실시…“ESG 나눔경영 일환”
동부건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동부건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실시됐다. 서울...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철골모듈러 기술특허 획득…“모듈화 중·고층건물 상용화 박차”
GS건설이 철골모듈러 ‘내화’, ‘모듈 간 연결 기술’에 대한 특허와 기술 인증을 받아, 모듈화 된 중·고층건물 상용화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 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분양
DL이앤씨가 이달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의 2회차 분양에 나선다. 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양천구 신월7동 일대 신속통합 확정…최고 15층·29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양천구 신월7동 931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됐다.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풍부한 녹지를 갖춘 29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된다. 그동안 재개발을 가로막아온 고도제한이 소폭 완화돼 사업 추진에 도움이 ...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에 6억9000만원 지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으로 34개 단지의 4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6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세부적으로 ▲외벽 ...
2023-05-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기부채납시설 통합관리계획 수립…2400억원 이상 예산 절감 예상
기부채납이란 민간사업자가 공공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설치비용을 부담하면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을 완화해주는 제도로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공공시설 건립에 드는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다만 그간...
2023-05-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파트너스 데이 개최…우수 파트너사 50개 포상
DL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L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DL건설과 협력사간의 상생 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
2023-05-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北 발사체 오발령 낸 서울시…"전쟁 터진줄, 아찔했다"
북한 발사체 관련 경계경보를 발령한 서울시가 뒤이어 전지역 경계경보해제 문자를 발송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전 북한의 발사체 발사 사실이 알려졌고, 시는 이후 “오늘 6시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
2023-05-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속보] 서울시 발령 경계경보 "오발령 사항임"
2023-05-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전국노래자랑, 홍대 레드로드에서 결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본선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방송인 김신영이 진행, 김연자, 현숙, 박군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으며 지난 28일 예선에서 통과한...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용산사랑상품권 7% 할인 판매…100억원 규모
서울 용산구가 6월1일 오전 10시부터 구비 7억원을 투입해 용산사랑상품권 특별발행에 나선다. 발행규모는 100억원, 할인율은 7%다. 용산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주민들의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에 '맞손'
GS건설이 프리패브 기술을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GS건설과 LG전자는 3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67명 고등‧대학생에게 장학금 8600만원 전달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26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임원, 학생·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1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밝...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LH, '저출생 극복'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LH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도를 높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내 아이 Dear’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범국가적 위기상황이 된 저출생 현상...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전세사기 공포에 비아파트 '시들'…빌라 거점인 공인중개소 휴·폐업↑
올해 아파트를 제외한 연립과 다세대 등의 매매와 전세 거래량이 최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부동산시장의 가장 일선으로 꼽히는 공인중개업소가 가장 큰 타격을 입으면서 휴업을 하거나 문을 닫고 있는 모양새다....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수주…6조3000억원 규모
DL이앤씨가 기존과는 차별화된 ‘2030 미래형 마이스’ 사업 제안으로 총 사업비 6.3조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백현 마이스 단지를 로봇, 자율주행, UAM 등 ...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중흥그룹 편입 시너지…“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발판으로”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해 3월 중흥그룹에 편입된 이후 1년 여의 시간이 지나는 사이에 국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은 가파르게 악화됐다. 급격한 금리인상과 인건비,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건설경기가...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