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여의도자이 63평, 2.3억 상승…매매가 39.2억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

주현태 기자

gun1313@

기사입력 : 2023-12-08 09:0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여의도자이 63평, 2.3억 상승…매매가 39.2억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2월8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소재 유엔맨숀 전용면적 159.5㎡형(48.2평대) 1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9억2000만원에서 5억8000만원 오른 15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1월 14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16년 7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0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서초구 반포동 소재 반포서래월드메르디앙스칼라아파트A동 134.21㎡형(40.5평대) 6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7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14억5000만원으로 2억5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1월 17일이었다. 이 단지는 36가구 2동 규모다.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210.38㎡(63.6평) 타입은 지난 11월 14일 39억2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였던 36억9000만원을 3개월만에 갈아치웠다. 직전 거래가 이뤄진 것은 2023년 8월이었다. 이 단지는 여의도동에 위치한 580가구, 4동 규모 단지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