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에 女風…여성 사외이사 ‘30%' 장벽 깼다 [금융 이사회 줌人(3) 여성이사]
주요 금융지주는 올해 이사진 수를 늘리고 여성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주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해 수립한 로드맵에 맞춰 이사회 선진화 움직임...
2024-04-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순이익 감소에도 1.2조 전망…리딩금융 탈환할까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00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 영향...
2024-04-1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순이익 1조원 그칠 듯…H지수 ELS 배상 규모 최대 ‘타격’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KB금융지주(회장 양종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원 수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이 반영되면서 ...
2024-04-1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회장 "취약계층 지원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
2024-04-1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회장보다 더 많은 보수 받은 임원…상여만 ‘4.6억’ [금융권 임직원 연봉 랭킹]
지난해 4대 금융지주와 은행에서 최고경영자(CEO)보다 높은 연봉을 받은 임직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에서는 이건혁 전 미래전략연구소장이 진옥동 회장보다 많은 9억3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
2024-04-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국민은행장, 금융사고 비대위 구성…“임직원들, 경각심·위기감 가져달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고객 신뢰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최근 홍콩 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배임 등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재발...
2024-04-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6일부터 주담대 변동금리 내려간다…금리 하락세 지속은 미지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 달 연속 하락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은행채 금리가 하락하고 은행 예·적금 금리도 떨어진 영향이다. 시중은행들은...
2024-04-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해외법인 ‘성장 전환’ 부심…쇄신 전략 통할까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글로벌 사업 성장 전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우리은행 해외 법인 전반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조 행장은 글로벌사업그룹장을 교체하고 동남...
2024-04-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지주, 전문성 강화했지만…거수기 논란 여전 [금융 이사회 줌人 (2) 사외이사]
주요 금융지주는 올해 이사진 수를 늘리고 여성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주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해 수립한 로드맵에 맞춰 이사회 선진화 움직임...
2024-04-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5%…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
2024-04-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3.5%…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
2024-04-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 ‘원적금’…8% 이자 상품 주목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감...
2024-04-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24개월 최고 연 4.2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4일 금융...
2024-04-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불안한 물가에…한은, 기준금리 '연 3.5%' 10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를 3.50%로 묶고 현재의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열 차례 연속 동결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하며 목표치인 2%를...
2024-04-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단독] '징계 처분 전력' 퇴임 우리銀 전직 임원, 우리은행 관계사 대표 선임
지난해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우리은행 부행장들이 관계사 대표로 돌아왔다. 윈피앤에스(윈P&S) 대표에는 이문석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W서비스네트워크 대표에는 성윤제 전 부행장보가 선임됐다.8일 금융권에 따...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 권선주·신한 윤재원, 여성 의장 체제로 [금융 이사회 줌人]
올해 금융권 이사회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이 이뤄졌다. 주요 금융지주에서는 사외이사 수를 늘려 이사회 인원을 확대하는 한편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높이고 이사회 의장으로 여성을 선출하는 등...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사내이사 구성 ‘각양각색'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주요 금융지주는 올해 이사진 수를 늘리고 여성 사외이사를 중심으로 다양성을 확보하는 등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개선 주문과 이를 이행하기 위해 수립한 로드맵에 맞춰 이사회 선진화 움직임...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다양한 ESG 사업 확대 시행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5일 신한금융의 ESG 실행을 위...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3년간 5000억 펀드 만든다”…김성태 기업은행장, 벤처 투자로 비이자이익 드라이브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 투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신설 자회...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업 준비 청년 어려움 지원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은 단단한 주관과 의식을 가진 청년들이 늘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향해 오롯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4일 서울 중...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저출산도 경영리스크"...금융지주 회장들, 돌봄 지원에 팔 걷는 이유 [금융이슈 줌인]
주요 금융지주가 돌봄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저출산 극복에 팔을 걷고 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금융의 일환이자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경영 리스크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4...
2024-04-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