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진옥동 회장 "취약계층 지원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24-04-17 18:30 최종수정 : 2024-04-17 21:52

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협약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금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 의료, 주거 비용 지원과 함께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 안전망 강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경찰청과 함께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