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원스톱 금융서비스 고도화…‘위니mini’ 출시
우리은행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금융상품 가입 및 상담이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인 태블릿브랜치를 고도화한 ‘위니미니(min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위니mini’는 원스톱 금융서비스인 태블릿브랜치를 고...
2020-10-2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손병두 부위원장 "소상공인 2차 대출 저신용층에 고르게 지원돼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체 신용등급, 특히 저신용층도 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은행권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 부위원장은 20일 영상...
2020-10-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빅뱅크, 빅테크, 핀테크, 테크핀?
헷갈리지만 미래 금융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단어!빅뱅크, 빅테크, 핀테크, 테크핀... 쉬운 우리말은?금융 언어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하는 쉬운 우리말!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
2020-10-2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영끌·빚투에…30대, 최근 3년간 신용대출 가장 많이 받았다
최근 3년간 신용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집 마련을 위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주식 투자를 위한 ‘빚투(빚내서 투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2020-10-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 신용대출 고객 절반이 1등급…고신용자가 78%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의 절반은 신용등급 1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NICE 평가정보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은행 대출고객 신용등급 분포현황' 자료를 분...
2020-10-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NH농협은행, 'NH디지털Challenge+' 4기 최종 선발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 협업·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4기를 최종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투자·...
2020-10-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SC제일은행, GS리테일과 적금 제휴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GS25와 함께하는 적금 이벤트’를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하면 총 2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
2020-10-1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일반 채무자도 연체기간 상관없이 '상환유예' 가능해진다
분할 상환 전 상환유예가 가능한 대상이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피해 증명 채무자에서 소득 감소 일반채무자로 확대된다.금융위원회는 취약채무자의 신속한 재기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지원제도 개...
2020-10-18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연합회, 고용위기 극복 위한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 전달
은행연합회가 16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표하여 근로복지공단에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3년간 ...
2020-10-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뱅크·케이뱅크 고정이하여신비율 0.43%…대폭 상승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K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올해 1분기 0.36%에서 2분기 0.43%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
2020-10-1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전북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 내년 3월까지 연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내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피해기업 금융지원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월 전북은행에서 실시한 코로나1...
2020-10-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1조원 규모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 투자 개시
정부가 민간중심의 구조조정 시장 선도를 위해 1조원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조성해 투자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차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약 1조원 이상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이미 2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개시...
2020-10-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JB금융그룹, KCGS '2020 ESG 평가' 통합등급 A+ 획득
JB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시행한 '2020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JB금융그룹은 ESG 평가 결과 사회적 책임(Social)에서 A,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A+, 환경(Env...
2020-10-1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로지원 위한 홍보사업 진행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온택트(Ontact)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은행의 ‘자발적 학습조직’ 중 하나인...
2020-10-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은행, 금 현물 투자 ‘우리은행 특정금전신탁 KRX골드’ 출시
우리은행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금(金) 현물에 투자하는‘우리은행 특정금전신탁 KRX골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가입 이후 10만원 이상 추...
2020-10-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스탠다드차타드 “한국 기업, 대인도 수출 연간 15억달러 확대 가능”
한국 기업들이 대(對)인도 수출을 연간 약 15억달러 규모로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13일 ‘스탠다드차타드 무역 기회 보고서(Standard Chartered Trade Opportunity Report)’를 통해...
2020-10-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국감] 은성수 “2018년 금감원이 옵티머스 제재한 사항 확인해보겠다”
금융당국이 옵티머스자산운용에 대해 선제적으로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인가받지 않고 투자중개...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국감] 시중은행, 코로나19 대출 금융상품 끼워팔기 …은성수 "지도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시중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출 과정에서 끼워팔기를 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은 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이 시중은행을 점...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산은·기은 중소기업 대출금리, 중견기업보다 더 높아…“형평성 맞춰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평균금리가 중견기업 금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인프라가 좋은 아파트를 패닉바잉 하다" 뜻과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홍지인입니다.오늘은 부동산 경제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부동산 뉴스가 매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건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 개발 협약 체결
한화건설이 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성PC건설및 에센디엔텍과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이하 PC) 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장균식 한성PC건...
2020-10-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분양 물량 적은 수도권 등 일부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프리미엄 눈길
연내 분양시장에서는 새 아파트 분양이 적거나 뜸했던 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수요 대비 공급이 적은 탓에 수십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되는가 하면 분양권(입주권)에 수천만원의 프...
2020-10-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