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다보스 포럼서 화학 공급망 협력 논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다보스 포럼에서 글로벌 산업 리더 및 각국 정부 관계자들과 화학 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공급망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HS효성은 조 회장이 2026 다보스 포럼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초청받아...
2026-01-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은값 95달러 시대 승자 고려아연...귀금속 넘어 전략광물 허브 노린다
고려아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등한 금·은 가격 덕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쓸 기세다. 독보적인 유가금속 회수 기술을 통해 제련 공정 중 버려지는 귀금속을 알뜰히 챙겨온 결과다. 나아가 글로벌 지정학적 ...
2026-01-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oo Kwang-mo's Vision for AI and Robotics Drives LG Group's Transformation [KFT Topic]
LG Group Chairman Koo Kwang-mo has demonstrated clear competitiveness in AI, one of the three future businesses (AI, biotech, and cleantech) he has prioritized. Market attention is now turning toward ...
2026-01-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테라파워 '한미 SMR 동맹'에 한수원 참여
SK이노베이션이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의 지분 일부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양도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을 위한 3사 간 협력을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
2026-01-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카드뮴 유출 과징금 항소심 22일 변론…관전 포인트는
낙동강 카드뮴 오염과 관련해 영풍 석포제련소에 부과된 과징금 취소 소송의 항소심 변론기일이 오는 22일 열린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석포제련소의 카드뮴 유출 사실을 인정하며 영풍 측의 청구를 기각한...
2026-01-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AI·로봇 비전...LG그룹 변신 이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점찍은 3대 미래 사업(AI·바이오·클린테크) 중 하나인 AI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돈 버는 AI'로 향하고 있다. 지능형 비서인 '에이전틱 AI'를 앞세운 LG씨엔에스...
2026-01-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취득 배경에 따라 엇갈리는 대응
경제계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해 "합병과정 중에 취득한 자기주식은 소각 의무 면제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20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
2026-01-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pansion' S-OIL vs. 'Caution' GS Caltex [KFT Topic]
Amid global economic slowdown and prolonged low oil prices, South Korean refiners GS Caltex and S-OIL are taking divergent paths. While S-OIL pursues aggressive investment to expand its petrochemical ...
2026-01-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확장’ 에쓰오일 vs ‘방어’ GS칼텍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유가 장기화 속에 국내 정유사 GS칼텍스와 에쓰오일(S-OIL)이 엇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쓰오일은 9조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석유화학 비중을 키우는 대규모 공격 투자에 나...
2026-01-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새해 첫날 울산 현장 달려간 SK이노 장용호
SK그룹 리밸런싱을 주도하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 첫 행보로 현장을 선택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정유·화학 업황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장 총괄사장은 지주사 겸임 체제를 통해 ‘...
2026-01-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앞자리 바뀐' 삼성 갤럭시북6 가격...'노태북' 명성 이어갈까
삼성전자가 오는 27일 '갤럭시 북6 울트라 및 프로' 출시를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에 제품 라인업과 제원, 가격 정보 등을 공개했다.공개된 라인업은 총 6종이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울트라(EXT...
2026-0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군살 뺀' 롯데케미칼 이영준, 2026년 적자 탈출 가능한가
4년 연속 적자의 늪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2026년 본격적인 반등 시험대에 오른다. '스페셜티 전문가' 이영준 총괄대표(사진) 체제 아래 단행해온 '에셋 라이트(Asset-light)'와 사업 재편이 올해부터 숫자로 증명될 ...
2026-0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통합환경 허가조건 이행 여부에 '촉각'
영풍 석포제련소가 통합환경 허가조건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5년 1월 정보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당국이 영풍 석포제련소에 통...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작년엔 잘 넘어갔는데..." 제2 전성기 기대하는 금호석화, 또 경영권 분쟁?
금호석유화학이 코로나19 특수 종료 이후 실적 하락세에서 벗어나 재도약 기회를 맞았다. 석유화학 구조조정 파고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2주 만에 15% 급등한 주가최근 금...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 화장품 자회사 '실' 출범...애경산업과 투트랙 시너지
태광그룹이 코스메틱 전문법인 '실(SIL)'을 설립하며 K-뷰티 신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태광산업이 추진 중인 1조 5,000억원 규모 신사업 투자 계획의 핵심으로, 인수 절차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애경산업과 '투트랙' 시...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amsung Is Back," Chip Chief Declares, Eyeing Record Profit on HBM Recovery [KFT Topic]
Samsung Electronics is forecasting an unprecedented operating profit of up to KRW 150 trillion this year. Beyond simply riding the industry upturn, the company is demonstrating its determination to re...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희토류 생산 나선다...미국 기업과 동맹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미국 기업과 손잡고 희토류 생산에 본격 나선다. 정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의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함으로써, 전기차와 방위산업 등 미래 전략 산...
2026-0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이 돌아왔다” 전영현의 자신감
삼성전자가 올해 최대 150조원이라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예고하고 있다. 단순히 업황에 기댄 회복을 넘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회복을 통해 '기술 삼성' 자존심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D램 전문가’...
2026-01-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검찰, MBK 경영진 홈플러스 회생신청 과정서 ‘1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정조준
검찰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있는 홈플러스가 대규모 분식회계를 통해 재무제표를 조작하고 이를 근거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
2026-01-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올 130조 영업익’ 전망…삼성전자 주목할 3인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복심으로 꼽히는 박학규·최윤호·안중현 사장이 사업지원실에 전면 배치됐다. 전략·재무·M&A 전문가들이다. 흩어졌던 그룹 컨트롤타워 기능을 일부 복원하며 ‘진격의 삼성전자’를 예상케 ...
2026-01-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민주당 이어 야권서도 MBK 김병주·김광일 성토…시민사회·노동계도 처벌 촉구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에 이어 야권에서도 구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2026-01-1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9년 만에 분기 적자...류재철 사장 해법은?
지난해 성적표를 받아든 LG전자 속내가 복잡하다. 연간 최대 매출을 냈지만 수익성이 급감했다. 특히 대대적인 경영 효율화 작업으로 4분기에는 9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류재철 사장 체제는 관세 리스크와 T...
2026-01-0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아쉬운' 삼성전자 영업익 20조? "슈퍼사이클 이제 시작"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 원' 시대를 열었다.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폭발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이 견인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실적을 본격적인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서막으로...
2026-01-0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