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우즈벡 공무원 대상 K-주소 연수 진행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X주소정보활용지원...
2025-09-08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성수1구역 조합장 해임 추진…마감재 변경 통한 불법 이익 편취 ‘의혹’
서울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이하 성수1구역)에서 조합장이 마감재를 특정 업체 제품으로 지정해 수백억 원대 불법 이익을 챙기려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5일 ...
2025-09-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계약금 5%·이자후불제 등 자금 부담 낮춰 분양
대광건영은 지난달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에 대한 자금 부담을 낮춰 분양 중이다.5일 대광건영에 따르면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이달 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2~24일까지 정...
2025-09-05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단독] 성수1지구 조합, 대의원에 “문제된 입찰지침 변경 말아달라”…회유 정황 포착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 직원이 대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입찰지침 변경에 반대해 달라”고 회유한 정황이 포착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단독...
2025-09-0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주차는 AI로봇에 양보하세요’…송파한양2차, 국내 최초 주차로봇 도입
차량을 세워두기만 하면 로봇이 알아서 주차를 해주는 시대가 왔다.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HL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아파트 단지 최초로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최첨단 AI 기반의 ...
2025-09-02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성수1지구 조합, 논란 외면하고 현장설명회 강행…현대건설·HDC현산 불참
29일 열린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현장설명회는 조용히 막을 내렸다. 현장에는 GS건설을 비롯해 7개사가 모습을 드러냈다.앞서 조합에 공식적으로 입찰 참여 의사를 회신한 곳은 현대건설, HDC현...
2025-08-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일본 유명 조경 디자인그룹 ‘타운스케이프’와 맞손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의 품격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일본의 저명한 조경 디자인그룹 ‘타운스케이프(townscape)’와 손을 잡았다. 특히 이번 협업에는 모리빌딩이 개발한 롯본기힐즈, 아자부...
2025-08-29 금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미래형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사업에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회사는 최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웰체크’, 멘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 휴식가전 글로벌 브랜드 ‘세라젬’과...
2025-08-2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역세권 아파트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28일 견본주택 개관
대광건영이 역세권 아파트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28일 오후 1시 개관한다.27일 대광건영에 따르면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
2025-08-2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산, 송파한양2차 관련 1금융권과 협약 체결 “최상의 금융조건 약속”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내 1금융권 시중은행과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2일 HDC현대산업개발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과 협약을 맺고 재건축 전...
2025-08-2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견본주택 8월 22일 오픈
계룡건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견본주택을 22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접수를 받...
2025-08-2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데스크칼럼] 어느 건설사가 ‘사망 사고’를 용인할 수 있는가
올해 건설업계는 심각한 위기 속에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고,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5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건설업 종사자는 193만9000여명으로 200만명 이하로 떨어...
2025-08-22 금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AI홈에이전트’ 제안…미래형 AI 아파트 첫 선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주거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는 그룹 계열사 HDC랩스가 개발한 ‘AI홈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AI 첨단 기술을 재건축 분야...
2025-08-2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웰니스 라이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한양2차’ 아파트에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신체적·정신적 건강까지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2025-08-18 월요일 | 권혁기 기자
HDC현산, 송파한양2차에 AI·DX 기술 적용 ‘스마트 AI 랜드마크’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AI(인공지능)와 DX(디지털 전환) 기술을 모두 적용해 ‘스마트 AI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13일 HDC현산에 따르면 모...
2025-08-13 수요일 | 권혁기 기자
SM스틸 건설부문,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삼계탕∙팥빙수 등 현장 지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은 더위가 극심한 올여름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달까지 온열질환 ‘제로(0)’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일 SM스틸 건설부문에 따르면 이...
2025-08-01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반도건설, 온라인 채널 다각화 전략 ‘MZ세대 접점 확대·브랜드가치 제고’ 통했다
‘협력사·고객·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는 반도건설이 MZ세대로 재편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 다각화와 통합운영체제로 전환해 당초 계획한 올해 목...
2025-07-31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 2Q 영업익 7530억…건설부문 전년比 1659억 감소한 1180억원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 매출 10조 2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530억원이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매출 10조 2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1조 50억원) 대비 9830...
2025-07-3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 UAE원자력공사와 글로벌 원자력 사업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UAE 바라카원전 건설을 함께한 UAE원자력공사(ENEC, Emirates Nuclear Energy Company)와 협력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삼성물산은 UAE원자력공사와 글로벌 ...
2025-07-3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LX공사·양평군, ‘공유재산관리’ 협약 체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건전한 지방재정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29일 양평군청에서 ‘지적행정 및 공유재산 관리분야 등의 상호협력체...
2025-07-3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자산신탁,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정비사업’ MOU 체결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이 지난달 22일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정비사업 준비추진위원회(위원장 백존엽)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본 사업의 인·허...
2025-07-30 수요일 | 권혁기 기자
[데스크 칼럼] 과욕이 낳은 ‘방배신삼호’ 시공사 선정 불발
1983년에는 여러 일들이 있었다. 구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 의해 대한항공 KAL 007편이 격추됐고,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현 미얀마)을 방문 중이던 고(故) 전두환 당시 대통령 암살 기도를 목적...
2025-07-2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